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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원 사거리 매일 지나다니는데요.
전철역세권 인정합니다. 삼성브랜드 인정하고요
그런데 삼성브랜드는 삼성 중공업이아닌 삼성물산에서 지은 삼성래미안이 브랜드 1위지요.
인덕원 삼성은 삼성중공업에서 지었고 래미안은 아니지요.
삼성중공업에서지은 그냥 삼성아파트입니다.
당근 아파트는 10년을 바라보고 있구요.

솔직히 요즘 25평 방2개구조는 신혼부부도 쳐다보지 않습니다.
요즘은 방세개도 모자라 25평 3베이가 판치는데...
역세권의 편리함은 인정합니다. 좋죠
그러나 but 최고는 아닙니다. 또한 인덕원 주변환경은 너무안좋습니다.
엄청난 술집에 러브호텔, 성인나이트 캬바레, 안마시술소, 전화방 남성휴계실 등등...
밤엔 무서워서 그근처 못 다니겠습니다.
중년 남성여성들이 밤마다 불야성을 이루고 흥청망청 너무 안 좋습니다.
댁의 아파트를 깍아내리는 꼴이 됐습니다만... 인정하실껀 인정하셔야겠네요.
아이들 교육에도 너무 않좋구요. 밤에 하두 술취해서 비틀거리고
얼굴 벌건사람들이 많이 다니니깐 솔직히 그근처에는 가고 싶지 않습니다.
왜 그 근처에 러브호텔이 그리많습니까???. 저두솔직히 교통의 편리함 땜에
그곳을 살까하다가 환경이 너무 안좋아 다른 곳으로 갔습니다.

님아.. 제말 고깝게 듣지마시고 그쪽 주민들의견모아 데모라도 해서
러브호텔들이라도 철거시키세요... 이건 진심입니다.
아이들 아니 중고등학교 애들은 더더욱이 그 곳의
퇴폐향락적인 환경에 절대루 절대루 노출시키고 싶지 않습니다.
최고의 부녀회에서 왜 그런 러브호텔들을 내버려두는지요....?
최고의 교육환경이 담하나사이로 중년 남녀가 불륜을 저지르는 러브호텔이 있는 곳입니까?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만.. 댁의 아파트 깍아내리고싶은 마음 추호도없습니다.
그 근처에사는 이웃으로 정말 제집근 처에 그런거 있다는거 너무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