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연장선 부지가 화서역인근이라고 어디에 확정발표되거나 공시가 되었습니까.
다만 일부 언론에서 경기도에서 건교부에 4천억을 추가부담하여 일괄착공을 요구하며 기지창부지를 화서역인근을 제시했고 이에 건교부는 내년 4월까지 여러가지 사항을 검토하겠다는 수준입니다
이 정도가지고 님은 마치 화서역 기지창이 확정된것처럼 걱정하지만 저도 님처럼 화서역인근 기지창이 들어서는 것은 반대하는 사람입니다
과거에 연장선 분활착공시 경기도는 월드컵경기장 지하에 기지창을 제안 했으나 건교부에서 기술적인 문제를 내세워 광교기지창 부지를 요구했습니다.
또 전에는 연장선이 성대역이니 수원역이니 화서역이니 시끄러운적도 있었지만 기술적, 경제적측면에서 용역결과 화서역으로 결정되었습니다
문론 님께서 우려하시는 것은 알겠으나 건교부나 철도관계자, 건설시공, 민자용역등 기술적 검토사항이 무시되고 몇몇 사람들에 의해 주먹구구식으로 한다면 하는 식의 업무처리는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검토 결과 기지창이 광교가 될지, 화서역이 될지, 호매실이 될지, 이니면 또 다른지역이 될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부디 자중하시고 결과에 따라서 행동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저도 화서역이 환승역으로 탄생해 주변 부족 문화시설과 중심상업지역으로 발전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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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12/20 | 조회 1286 
이건 아닐것이다 의 대표적 사례.
이건 아닐것이다 의 대표적 사례.
현실을 제대로 직시하는 것이 그릇된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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