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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는 현실은 이렇습니다.
첫째. 주박소의 뜻은 기지창을 의미합니다.
어떤분은 자꾸 회차장소를 의미한다는데...宙縛所입니다.
즉.지하철이 잠자는 집을 의미합니다.
둘째.화서역근처에 기지창이 들어선다?
어디가 들어서건 관계없습니다만, 화서역근처에 들어설수 없는건, 부지도 좁지만은 화서역에서 호매실까지 지상으로 가는도중에 화서역에서 구운동사이에 지상으로 갈만한 부지가 없습니다.
그럼,고가철로를 놓으면 될거아니냐하시겠지만, 고가철로도 지붕위에다는 지을수 없습니다.
즉. 고가철로도 부지를 매입해야만 지을 수 있습니다.
또한, 화서역근처에 지상주박소가 들어선다면, 화서역500m전방부터는 지하에서 지상으로 나오기 시작해야합니다. 즉,500m전부터는 지상으로 나와야하는데 그 부지가 있습니까?
가슴속으로 생각해보시고 유언비어에 속지말고 기다립시다.
단언코 KT&G부지에는 주박소가 100% 안들어옵니다.
또 여기산앞 부지도 힘듭니다.
부지도 좁고, 수원팔경의 하나이고, 천연기념물 백로의 서식지입니다.
외국관광객들이 수원화성 다음으로 많이 찾는곳입니다.
요즘 백로의 개체수가 많이 줄었다하여, 학계나 환경단체에서 예의주시하고 있다 합니다.
예상노선도 성대역경유안은 폐지되었습니다.
화서역경유or천천역신설만 남았는데..화서역안이 유력합니다.
다만, 힘좋은 사람들이 천천역을 만든다면 모를일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