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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결혼해서 수원으로 이사와서 이제는 벌써 칠년째 살고 있는 두아이엄마에요 남편은 서울로 직장을 다니고 저는 수지에서 직장생활을 했었는데 교통이 여기만큼 편리한곳이 없어요 아파트앞에 월드컵경기장이있어서 운동하기도 좋아요
애낳고 살빼느라 운동장을 밤마다 뛰었는데 지금은 많이 날씬해졌죠ㅎㅎ)
특히 아이들 키우는엄마들에게 우리아파트 추천해드려요첫째가 내년에 초등학교에 들어가는데 베란다로 정문까지 다보이니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답니다 또 우만초등학교가 시범학교라서 학군도 좋아요 병원이며 생활편리시설들이 집앞에 다 있어서 아이들 데리고 고생하지 안구 정말 맘편히 생활할 수 있는곳입니다
요즘 주차시설을 넓히기 위해 서명운동하고 있는데 아파트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감사해요
리모델링도 좀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은데 어떻게 참여해야 할지 또 어떻게 함께 노력해야 할지 많은 의견내주세요 다른 아파트들은 모임을 많이 갖는다고 하네요
우리도 집에 있는 엄마들 아이들 키우느라 바쁘겠지만 우리 아파트일에 좀더 관심갖고 의견내고 함께 모임도 갖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