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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분양가 1800만원이 어디 아파트 질을 좌우하는 실질분양가던가요 채권때문이지. 겨우 8-900만원(소형),1100-1200만원(중대형)의 분양가로 무슨 번듯한 아파트를 원하시나? 15년동안의 물가상승율을 감안할 때 오히려 분당의 분양가가 더 높을 것같소.
===> 통계청에서 물가상승율과, 아파트 분양가 상승율을 비교해 보시길.



-입은 삐뚤어졌어도 말은 바르게 합시다.분당으로 인하여 판교가 주목을 받아 그리 투기광풍이 불었던 것이지 분당없었으면 어디 가당치나 하겠소.그럼에도 뭐 분당사람때문에 판교당첨자가 피해자라고? 피해를 입고서도 뭐땜에 분양은 받았는지...
===> 돌마면 분당이라고 하는 지역은, 낙생면 판교를 거치지 않고는 서울 나갈 방법이 없습니다,(단성남대로 제외)



-파크뷰는 2002년 분양이후 대부분 분양권전매를 통하여 소유자가 바뀌었소이다. 현재 최초분양자가 소유하고 있는 비율은 얼마되지도 않소이다. 그리고 초고가아파트 매매회전율이 어디 높다든가? 어디나 마찬가지입네다.
-댁은 파크뷰 대형의 시세를 알기나 하는 것이요? 70평형대는 30억-35억,95평형대는 부르는 게 값이오.그럼에도 뭐시라고요? 파크뷰 최대평형 팔아도 판교 단독택지도 살 수 없다고요.가관이올시다.
===> 파크뷰 지금 사시는 분이, 분양가가 쌌거나, 중간에 프리미엄 주시고 들어오신분이 98%입니다. 이는 건교부 거래량 통계자료에 나와 있습니다.
즉 다른말로 하면, 98%의 파크뷰 사시는 분들은 현재 시세가격으로는 구매할수 없는 분들입니다.


-마지막으로, 판교 판교하는데 어디 한번 살아보시오.분당에 의존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지. 백화점이 있어(우선협상자인롯데에서는 판교상업지에 백화점을 지을 계획이 없다는 것을 알고나 있소) ,병원이 있어, 에듀파크 운운하겠지만 천만에 말씀이오. 임대아파트 가득한 곳에 무슨 고액 수강생들이 많아 명문학원시설이 들어가겠소. 변변한 공원이라바야 서판교 금토산 공원이겠지만 동판교 사람들이 그곳까지 가겠소. 차라리 가까운 탄천과 분당중앙공원에 가겠지. 댁도 학생자녀가 있거든 제발 분당에 있는 학교로 지원하여 괜히 분당학생들이 피해나 입지 않도록 하시오
===> 서로 공존하고, 지역주민끼리 합심하여야지,
내주변 편의시설 이용안하면, 망한다 라는 생각 아쉽습니다.
그런 논리대로 따지면, 분당 사람들은, 판교를 거치지 말고 서울로 가야 합니다.


32,33평형(채권매입실부담액없음) 평균1134만원
44평형(대형주력평형이자 채권매입실부담액이 제일 큰 평형)
평균1311만원

따라서 판교분양가가 채권없이 1600만원이 아닙니다.
==> 윗글에는 알지도 못하시면서, 펌하하더니, 한번 공부 하셨습니다.
성과 입니다. 공부 더 하십쇼. 1500만원에 채권 입찰제에, 2년~3년동안 중도금 이자만 해도, 1800만원 훌쩍 넘습니다.


-판교단독단지 분양가

원래 판교단독택지는 일반분양없이 이주자택지로만 공급하려고 하였으나 자격미달자가 많아 일반분양을 금년 11.14.실시예정이고, 그 택지위치도 고속도로주변과 임대아파트 주변이고, 성남시 무주택자에게 1순위 분양되는 것임.
==> 이택 프리미엄만 왠만하면 4억이상이고, 4차선 도로변이나, 근린상가 뒤쪾에 붙은 프리미엄만 왠만하면 6억 이상이거나 10억까지 거래한답니다.
지금 현재 토지공사에서 분양하고 있는 남은 이주자 택지 위치 확인해 보시길,, 이미 좋은 위치는 원주민들이 다 나누어 가진것 입니다. 남은거 떨이분양하는데도 가격이 평당 평균 900만원입니다. 토지공사가 분양하는 가격만이요.
협택도 분양가가 800만원 정도 하는걸로 알고 있으며, 현재 토지공사가 분양중인 위치는 협의자들이 원래 위치들 대부분 정해놓고, 남은 부지들만 분양하고 있습니다.

대지면적 1평당 900만원이 별거 아니다? 라고 말씀하실수 있지만, 용적율 300% 짜리, 예전 백현동 자리에 위치한 파크뷰는 1/3 평 대지지분에 평당 공사비까지 합친 평당 분양가는 880만원 하였습니다.



주거전용택지 분양가 평당 평균823만원, 평균 분양면적 74평 평균분양가 6억900만원임
==> 분양가가 이정도면, 보통 입주시기때는 분양가의 2배를 넘는다죠? 거기에 다시 건축비 들이면, 입주후 시세는 얼마 할꺼라 생각하시는지요?



따라서 님이 말하는 생태단지 블록형 150평-200평 단독은 있지도 아니할 뿐만 아니라 위 단독주택이 고급은 무슨 얼어죽을 고급. 위 단독택지에 건물을 신축한들 건축비 포함 10억원 정도에 불과하겠구만.
===> 대지비용만 10억입니다. 건축비 별도에,
여기에 입주한 분양가가 이렇다라는 것이고, 분양가 10억이 별거 아니다 라고 말씀을 하시면, 도대체 분당의 가장 비싸게 분양했다는 용적율 300% 아파트형 주상복합 파크뷰는 도대체 얼마가 분양가 인지 아시는지?
현재 부촌의 명소라고 일컬어 지는 분당 파크뷰 중에서 현재의 시세대로 구매하신 분의 퍼센테이지는 얼마인지 아시는지?
건교부 통계자료에 의하면 3년동안의 거래량 3% 미만입니다.
나머지 98%는 분양 받았거나, 프리미엄 얼마 안할때 입주전에 구매하신 분들이 98%라면, 어떤게 더 좋고 비싼 주택인지?
곰곰히 생각을 해보십쇼.
현재 시세 찾으시지 마시고, 어느게 더 가치가 높아야 하는지? 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싸우자고 글을 쓴게 아니라, 제대로 알자 라고 하는 뜻에서 글을 쓴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