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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는 친정식구들이 모두 분당에 살면서 만족하다고 하면서도 유독 아줌마만 살고 싶지 않는 동네이지만 투자대상의 동네로는 인정하고 있다는 모순성이 있는 점으로 보아 아줌마의 글이 거짓으로 보임.

아줌마는 외제차 3대, 국산대형차 1대를 보유할 정도의 부를 가지고 있고, 대학생 자녀를 두고 있다면서도 그러한 부유하고 연배많으시는 아줌마가 이런 게시판에 들어와 시덥지 않는 글로 소일하고 있는 점으로 보아 아줌마의 글이 거짓으로 보임.

명덕외고가 서울대를 2위로 많이 보내는 학교라며 더이상 무식한 말은 그만 하라고 울부짖고 있으나, 미안한 말이지만 명덕외고가 그동안 외고 중에서 서울대를 대원외고 다음으로 많이 보내는 학교라는 소리를 아줌마한테 처음들을 뿐만 아니라 2005학년도 통계에 의하면 서울대를 대원외고 60명,한영외고 34명,대일외고 27명 보낼 때 명덕외고는 26명 보냈고, 고려대를 위 외고들이 123,82,102 보낼 때 명덕외고는 57명 겨우 보냈고, 연세대를 위 외고들이 101,80,110 보낼 떼 명덕외고는 79명 보냈네요(위 3개대 진학율에 있어서도 한영외고 66.6%, 대원외고 64%,대일외고 56.6%일 때 명덕외고는 이화외고보다 못한 겨우 37.4%이구만). 아줌마야 말로 부끄러움을 알고 자중합시다.

어설픈 교육 이야기 하지 말라고요? 아줌마가 교육에 대하여 알면 어느정도나 아시나요. 솔직한 말이지만 지금까지 목동이 내세운 것이 무엇있었습니까. 어설픈 교육, 그것도 초,중학교 교육하나로 여태까지 버텨오지 않았나요

살고 싶은 곳과 비싼 곳은 다르다고요. 살고 싶지도 않는 곳, 삶의 만족도도 떨어진 곳이 그렇지 않는 곳보다 집값이 비싸다면 그것이 바로 거품아니겠어요?

아줌마는 목동 집값이 거품인 사실을 잘알기 때문에 투자처로 분당을 기웃거리고 있는 것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