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이 글은 부동산관련까페에서 퍼온 글입니다. 두개로 나누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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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저평가된 분당주상복합타운의 코오롱 트리폴리스I..



이곳을 알게 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간혹 전문가라고 글쓰시는 분들과 제 생각이 일치해서.. 제가 부동산전문가는 아니지만 정보를 드리는 차원에서 이글을 씁니다.. 참고로 전 창천동 -> 목동 -> .. 분당에서만 14년을 살았고.. 아직도 분당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분당주상복합타운.. 그 중에서도 정자주상복합은 신분당선 개통과 함께 더욱더 오를 것입니다.. 하지만 이미 오를대로 올라 가격대가 좀 많이 세죠^^;; 정자주상복합타운 가격의 견인역할을 하고 있는 파크뷰 대형평형은 평당 4000만원대에 이르고 있습니다(파크뷰 54평 21~23억, 92평 43~45억).. 그래서 제가 주목한 곳은 금곡주상복합입니다.. 정자주상복합지구와 길 하나 차이로.. 비슷한 생활환경과 학군, 편의시설 등을 누릴 수 있으면서도 저평가되어 있어 가격대가 비교적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곳도 가격대가 높아서 입주하기 힘드신 분들도 많이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현저하게 저평가된 가격대와 개발호재 이 모든 것을 종합해 볼 때 제가 추천하는 곳은 미금역에 있는 금곡동 코오롱 트리폴리스I입니다.. 머 분당분들이라면 한번쯤 지나가다 보셨을테지만 가격대가 얼마인지.. 왜 여지껏 다른 곳에 비해 저평가 되었는지.. 주변 상황이나 여러 개발호재들에 대해 정보를 드리고자 합니다.. 정말 깜짝 놀라실 가격으로 분당주상복합 60평의 생활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강남, 분당이 생활권이신 분들에게 이보다 더 저렴하고 높은 만족도를 줄 집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래 내용들을 보고 나서 직접 와서 보시면 제가 왜 추천하는지 분명 알게 되실 겁니다.. 앞서 말씀 드린 바와 같이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부동산 보는 눈은 나쁘지 않다고 자부합니다.. 지금껏 투자도 성공적이었구요^^


우선 분당주민이 아닌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입지에 대한 설명을 하고 추천하는 이유를 설명드리겠습니다..

1. 서현역과 더불어 분당 최대 상권인 미금역에서 도보로 1분.. 신분당선 예정지까지 도보로 10분~13분정도 거리이고..
2. 생활편의시설 역시 도보로 1분거리(바로 앞)에 뉴코아2001아웃렛 미금점.. YMCA.. 메디파크(병원) 등이 있고 차로는 5~10분 거리에 롯데백화점, 삼성플라자, 농협하나로마트, 이마트, 제생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분당중앙문화센터(도서관) 등이 있습니다.. 바로 앞에 있는 머내공원 내에 구미도서관이 건설중에 있으며 2007년12월 완공계획입니다..
3. 또 분당-수서간.. 분당-내곡 고속화도로가 차로 5분 이내.. 경부고속도로 10분 내로 모두 진입가능하고..
4. 학군은 늘푸른 초,중,고교, 구미초, 미금초, 정자중, 신기중, 백금중, 분당정보산업고 등등이 있습니다.. (2006년 올해부터 늘푸른초로도 배정가능토록 바뀌면서 이제 정자주상복합타운의 학군과 완전 동일하게 되었습니다..)
5. 공원은 도보로 5분 내에 머내공원(바로앞, 구미도서관 건립중)과 정자공원, 진고개공원 등이 있습니다..


앞으로의 개발호재를 보면.. 아래 1번은 정자역으로부터 가까운 분당 수내역과 미금역 주변에 주상복합과 아파트들 모두 해당하는 내용이고..
2번, 3번은 트리폴리스I, 아데나렉스, 트리폴리스II(코오롱하늘채), 청솔빌라, 건영빌라 등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호재입니다..

1. 신분당선 환승역인 정자역이 완공되면.. 수내역과 함께 지하철 이용시 강남진입이 20분 내로 가능하게 됩니다.(미금역과 수내역은 정자역과 지하철로 한정거장이고.. 특히 신분당선환승역은 도보로 10~13분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또 네이버본사 이전, 백화점 입점 등 부수적인 호재들도 있습니다..

2. 서울-용인고속도로 완공시 강남권 진입이 더 수월해질 듯 보입니다.. (물론 지금도 분당-내곡간 고속도로 이용시 20분 내로 진입이 가능하나, 트리폴리스I 바로 옆 터널공사가 끝나면 고기IC와 이어져 고기IC - 서판교IC - 고등IC - 서울헌릉로 로 바로 연결되도록 현재 공사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 동백-신림간 고속화도로와 연결이 되면 신림, 사당으로 가는 길도 훨씬 편해질 듯 합니다..
3. 2001아웃렛 뒤 머내공원에 구미도서관 건립중(2007년 12월 완공.. 전국 최고 시설로 지어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도보로 5분 이내)


또, 위의 사안처럼 트리폴리스I의 직접적인 호재는 아닐 지라도 분당의 또다른 호재를 들자면..
1. 분당중앙공원 맞은 편에 국내 최초의 초대형 어린이 멀티플렉스(미국계 어린이 전문 교육·문화시설인 펀스테이션)
2. 정자동 탄천 맞은 편에 백 현유원지 조성..
3. 외국인 학교 수내캠퍼스와 판교캠퍼스..
4. 판교 벤처타운(판교 분양 후 수내,정자,금곡,아름마을,이매동이 주축이 되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상 모든 것들이 분당-수서간 도로나 성남대로를 이용 5분내 거리라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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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이 있더군요. 한꺼번에 퍼왔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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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정자동 아이파크에 사는 주부인데요

제가 트리폴리스에 살진 않지만 제 친구가 거기 살아서 잘 알아요

위에 분이 90평이 일반 아파트 30평 후반 크기라고 하시는데 위에 저평가된 이유 잘 보시고 말씀하세요~ 67평은 36평 정도 되보이는 건 맞아요 제가 봐도 좀 작아보이더군요.. 하지만 87평이 님 말씀대로 30평 후반대 크기일까요? 87평 전용면적이 49평인데요.. 그럼 요즘 아파트 전용률은 130%를 넘어가나보죠? 잘 알고 계시겠지만 아파트 전용률은 80%에요~ 트리폴리스는 주상복합 개념이 없을 때 지어져서 분양면적 25평에서 117평까지로 평수가 커질수록 주거용에 촛점을 맞춰서 지어진 건데 계속된 주상복합 입주와 오피스텔 분양면적표기로 당시 사람들의 이목을 끌지 못했다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제 친구 집이 87평인데요 가서 한번 보세요 일반 아파트 45평 집이 그렇게 큰지.. 가서 보지도 않고 이렇게 호도하는 사람들 때문에 집값이 안오른다고 그쪽분들이 얼마나 속상해하는지 아시나요? 분당에 있는 집들이 모두 제대로 된 평가를 받는 게 서로서로 좋은 거 아닌가요? 왜 서로 헐 뜯으려고만 하는지 모르겠네요 한번 가셔서 보시고 그런 말씀 하세요 일반 아파트 45평이면 전용면적 36평이에요 전용면적 49평짜리 트리폴리스 87평하고 어떻게 같나요? 또 님 말씀대로 하면 30평대 후반을 38평정도로 치고요 트리폴리스 87평하고 같다고 하셨으니까.. 님 논리대로 하면 38평 전용면적이 49평이겠네요? 38평 전용면적은 29~30.4에요 제발 이상한 얘기로 호도하지는 마세요 분당분들이면 다 같이 좋아지도록 노력은 못할망정 왜 다른 동네를 깎아내리려고만 하시나요..

아무래도 우리끼리 모이면 주로 집 얘기를 하곤 하는데 님 같은 분들 때문에 제 친구가 정말 속 많이 상해하는 거 같아 항상 안타까웠어요 제 친구가 항상 하는 말이 살기는 좋은데 자기네만 너무 안올라서 속상하다고 그러더라구요 정자동 주상복합들은 평당 3000만원이상 가기 때문에 60평 정도면 17~22억정도 하는데 자기네만 왜 안오르냐고.. 당시 아파텔이라는 개념만 있었어도 지금의 타임브릿지나 파빌리온처럼 주변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시세를 쉽게 형성했을텐데 워낙에 당시 분당에 주상복합이 많이 들어섰잖아요?

사실 부동산 시세가 일단 주변 여건으로 먼저 평가되어야 하는데 입소문에 너무 좌지우지 되는 경향이 있는 거 같아요 주상복합이냐 오피스텔이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미금역세권 정자금곡주상복합지구에 60평 아파트라는데다 촛점을 맞춰야 되는데, 사람들이 오피스텔이냐 주상복합이냐 같은 허가 형태에 매달려 5년동안 주변 주상복합들이 오를 때 분양 후에 조금 오른 상태로 아직까지 있었다는 게 너무 안타깝네요 그렇게 계속 차이가 나다 보니까 팔고 가는 거 보다 여기 사는 게 더 좋다고 판단해서 이사를 자주 안가게 되고 그러다 보니 시세가 그대로 굳어진 듯해요 분당 주상복합이 용인 동백지구 아파트 랑 시세가 비슷한 게 정상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그래서 부동산은 입소문이구나 싶기도 하고요..

뭐 이제는 시세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얼마전부터 가격이 점차 오르고 있다고 하니까 곧 비슷해지겠죠^^ 사실 말만 오피스텔이지 주상복합생활이 가능한 곳이에요 1층에 인공분수랑 5층에 있는 공원하며 휘트니스 센터, 사우나, 수영장, 골프연습장, 에어로빅 등 코오롱 스포렉스도 있구요 모든 시설을 주민들은 다 공짜로 이용가능하다고 해서 같이 가봤는데 처음에 지어졌는데도 불구하고 요즘 지은 거처럼 잘해놨더라구요 사실 제가 아이파크로 이사오지 않고 동신3단지에 있었다면 38평 당장 팔고 트리폴리스로 이사했을 거에요. 예전 집은 너무 낡아서 새집이 부러웠거든요 분당이 살기 좋아서 이사가기도 싫고 해서.. 결국 애아빠랑 상의끝에 주상복합으로 이사온 건데 백번천번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전망도 좋고 여러가지 측면에서요^^ 아참 얘기가 옆으로 샜네요 말씀드리고 싶은 건 어차피 분당이라면.. 이왕이면 38평과 60평! 다 같은 분당인데 큰데서 살고 싶은게 사람 욕심 아니겠어요?^^ 저도 트리폴리스 추천합니다. 가서 구경한번 해보세요 이미 정자주상복합 중대형 평형은 평당 3000만원을 바라보고 있어서 이만한데 찾기 힘들거에요 제 친 구네라서가 아니라 주민분들도 이사가기 싫다고 할 정도로 좋은 곳이거든요 신분당선 들어오고 구미도서관 완공, 고기IC 진입로까지 공사가 다 마무리 되면 서판교IC통해서 강남으로 진입도 빠르고 분당-학의 고속화도로까지 연결된다면 교통으로만 보면 분당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곳이 지금의 정자금곡지구 아닐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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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분당에서 오랬동안 살았지만 트리폴리스가 아직도 그런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니 놀랍군요. 읽어보니 여지껏 평수가 작은 걸로 잘못 인식되어 사람들의 시선을 끌지 못한 게 사실인 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정도 가격이라면 이제는 투자가치나 실거주면에서 탁월한 선택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변 여건이 평당 2000만원도 안될 만큼 안좋은 곳이 아니거든요. 갈수록 분당주상복합타운에선 평당 2000만원대의 매물을 찾기가 힘들어질 것이고 파크뷰와 분당타워팰리스(타임브릿지 - 주거용 오피스텔)가 평당 3500~4000만원대 이상의 시세를 형성할 것으로 보여지는 바, 용인-서울고속도로, 구미도서관, 분당-학의 고속화도로, 신분당선 환승역등 트리폴리스 주변의 직접적인 개발호재로 인해 다시금 1116세대 대형평형 주상복합으로써 재평가를 받는다면 주변시세와 동일해질 여지가 있어보입니다. 트리폴리스가 금곡주상복합 중에서는 유일한 대단지이고 위치상으로도 좋기 때문이지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신분당선이 들어서고 정자주상복합이 평균 3500만원대를 넘어서면 금곡주상복합도 평당 2500~3000만원대를 형성한다고 가정했을 때 투자가치나 실거주면에서 나쁘지만은 않다고 생각됩니다. 또 미금역은 신분당선환승역으로 확정된 정자역과 함께 두번째 신분당선 환승역이 될 가능성도 있고(미금역을 지나 동천으로 신분당선이 가기 때문이죠..) 만약 그 안건이 추진되지 않는다고 해도 신분당선 정자환승역에서 트리폴리스 앞까지 지하통로로 연결되는 안이 발의되어 둘 중 한가지는 추진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자역과 미금역.. 판교역세권이 분당 내에서 가장 수혜를 보는 지역이므로 신분당선, 서판교IC 개통, 구미도서관 완공 등 계속되는 개발호재로 향후 트리폴리스의 입지가 더더욱 좋아지므로 현재시세를 놓고 볼때 실거주면에서나 투자목적면 모두 상당히 메리트가 있는.. 괜찮은 곳이란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주거와 투자목적을 동시에 생각하신다면 트리폴리스 87평 이상(87평, 95평, 117평)을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