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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접은 현재 입주완료된 새아파트가 거의 없습니다.
광활한 택지지구 인근으로 브랜드 아파트들이
우후죽순으로 공사중입니다.
아직 진접이 언론이 많이 회자되지 않는 이유가
입주가능 아파트들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2년 후면 대부분 아파트들이 입주하게 되고
남양주가 지정한 부도심으로서 본격적 인프라 구축되기 시작합니다.
47번 국도 8차선으로 확장되고
2013년에 4호선 연장(창동차량기지 이전),
교통여건 좋아지면 친환경 진접이 화도나 호평보다
더 많이 오를 겁니다.
4호선 연장되면(노원 홍정욱 의원 공약) 호평이나 화도보다
진접이 훨씬 우위를 점할 겁니다. 노원까지 10분대면 도착합니다.
거리상으로도 진접의 강남접근성이 용인, 파주, 일산보다 훨 가깝습니다.
이미 남양주시는 진접 2지구를 확정했습니다.
1지구보다 2배 이상 넓은 택지지구라
진접은 메머드 신도시급 도시로 탈바꿈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눈 여겨 보세요.
"진접, 그곳엔 무슨 일이?"라는 제하의 기사가 났던데
전매제한의 옵션이 있는 진접택지지구 미분양조차 거의 사라진 상태입니다. 전매제한 없는 인근 롯데캐슬, 남광하우스토리, 동부센트레빌은 입주가 1년 이상 남아 아직 매매가 안 되는 상태구요.
오래 전에 지어진 장현 주공 아파트 30평이 작년대비 5천만원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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