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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지주들의 반발로 지연되었으나 보상가책정은 물론 대금이 이미 은행에 입금된상태라는 소문이고 택지지구안에 있는 공장들도 올해말까지 운영할수 있다고 합니다.
공탁을 걸고 올해이후에는 강행한답니다.토지개발공사에서.....
이미 기정사실화했고 이주준비들 하고 있고 일부 이미 구입한 공장도 많이 있구요.
현지에서는 그래서 주변 토지가격이 상승했습니다.
아마도 내년중후반기에 아파트 분양공고가 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도로공사부터 한다고 했는데 보상가 분쟁마무리가 덜된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데로 진접이 신도시가 되면 다른 어느 도시보다 쾌적하고 교통망이 새로 형성되기 때문에 살기 좋을 것입니다.
여기 주민들이 합심해서 문화시설이던지 학교발전,지역사회발전을 함께 협력해야 발전할것입니다.
자연조건은 좋으나 경제적으로 형편이 나아지면 모두 서울로 진입을 하고 다시 경제적으로 나빠지면 되돌아오는 순환이 되면 지역발전에 도움이 안됩니다.
특성있는 아름다운도시로 거듭나려면 지역민스스로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