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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이나 일산,분당,신내택지지구등 제가 보아온 신도시입니다.

진접택지지구확정에 대해서 사견을 표합니다.

진접은 도로사정만 원활하다면 강동,강남 ,강북30분대에 주파할수 있습니다.
지금에 47번국도외에 교통망을 추가로 건설한후에 도시계획을 완성했으면 하고 현재 그렇게 진행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미니신도시로서
첫째, 도로확충은 물론 전철계획을 앞당겨서 완성시킨후에 분양공고를 냈으면 합니다.
둘째, 계획도에 의하면 근린공원,상업지구,단독주택지,아파트부지등등....
대체적으로 잘짜여있음니다만 왕숙천을 이용한 호수 공원하나쯤 만들어 주십시요.(근린공원있으나 산으로 만들어지더군요.)
개천이 옆에 있어서 비용이 많이 들지 않을것 같은데 부탁합니다.

지금까지 남양주 진접 장현,금곡리는 낙후 소외된지역이였습니다.
아직 경기도 서울 근교에서 가장 아파트가격이 낮게 형성되있습니다.
미니도시지만 도시로서 기능을 자족할수 있도록 기반시설을 만들어 주십시요.

도시 완성후에 생활기반의 편리함과 교통의 원활함에서 도시계획의
성공실패는 물론 부동산 가격형성에도 영향이 많더군요.
도시설계에서도 홀대하지말고 이지역을 발전시킬수 있는 방향으로 해주세요.-관련 공무원-
참고로 이쪽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