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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정확한 아파트 명칭은 [덕소아이파크]입니다. 강변에 있는 것은 현산에서 시공한 것은 맞습니다만 아이파크 브랜드명이 없을 지은 [현대아파트]이고요.

덕소아이파크는 2월 28일 입주를 시작하여 현재 93%정도의 입주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불황기로 본다면 기간에 비해 입주율이 대단히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또한 실제 소유주가 입주한 비율이 85%가 넘는다고 합니다.
그만큼 덕소아이파크가 주는 만족도가 높다는 증거이기도 하고요.
또 하나의 특징은 가족단위의 세대들이 많은 점도 특징입니다.
예를 들면 부모세대와 자식세대들, 형제세대들이 같은 이웃으로 살고 있으며 강남과 송파에서 오신 분들이 대다수라고 합니다.

시세는 아래 시세표가 있습니다만 주인이 직접 입주한 세대가 많기 때문에 매물이 거의 없는 상태이고 현재 아이파크 상가 전체 부동산에 나와있는 매물이 4가구라고 하더군요. 이정도면 부동산 하시는 분들 한숨이 대단하실 것입니다. 전세물량도 거의 소진되어 7월 중순부터는 전세도 올라가는 추세입니다.

실제 거래를 한다면 아래표 보다는 5000만에서 2~3억은 더 지불해야 거래가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교통이나 시간상으로 더 좋을 것이 없는 죽전이나 수지보다는 2/3 ~ 1/2가격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