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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정부의 수도권 서남권 집중개발 발표에 따라 광명시가 그 중심에 서 있습니다.

서남권의 구체적인 개발계획이 곧 발표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정부에서 발표할때 서남권 집중개발 지역에 광명이 첫번째에 그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광명시 재건축 사업과 진행속도가 비슷한 의왕시 포일주공 재건축단지의

33평 조합원 입주권 시세가 현재 6억에 근접했다고 합니다.

몇년전까지 광명재건축이 의왕,군포재건축 보다 월등히 비쌌던 곳입니다.

광명재건축 4개단지는 안양천을 사이에 두고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와 딱 붙어있는 핵심요지이며

바로 옆 가산디지털단지의 풍부한 수요와

목동 10분, 강남,여의도 30분 이내 등 사통팔달 교통,

KTX 광명역을 이용 지방까지 고속으로 연결되는 요지,

정부의 경기 서남권 개발 계획의 핵심요지 등등.

의왕 재건축단지 33평이 6억을 바라보는데 비하면

입지가 뛰어나고 호재가 많은 광명 재건축단지는 아직 저평가가 틀림없어 보입니다.

아, 그리고 4개 재건축단지중 규모가 가장 큰 1단지 e-편한세상(2,815세대)의 입주가

4개단지중 가장 늦어 내년 2~3월에 입주예정이었으나

최근 사업이 진척되면서 빠르면 올 12월에 입주가 가능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