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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황

1) 광명시에서 서울 도심과 가장 가까움에도 불구하고 안양천과 목감천에 의한 분리
효과로 지리상의 장점을 살리지 못함.
2) 지역주민들은 안양천 위에 건설된 다리를 통해서 1호선 구일역을 이용하고
있지만 상권이 전무하여 거리만 가깝지 진정한 역세권을 형성치 못함.
3) 7호선과 광명하안 재건축, 소하택지개발, 역세권개발, 뉴타운개발 등의 호재에서
소외되어 광명시 타 지역의 아파트나 빌라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슴.

2. 전망

1) 얼마전 WBC에서 우리나가 국가대표 아구선수들의 선전으로 인해서 원래 하프돔
으로 계획되었던 야구장을 풀돔(full dome)으로 하기로 결정.
2) 현재 논란 중인 관중석 2만 수천석은 프로야구 또는 국제경기를 위해서 3만석
이상으로 할 것으로 예상(설계변경을 통해서 그리 어렵지 않다고 봄)
3) 현재 야구장 부지는 지반공사가 진행되고 있고, 그 앞을 지나는 6차선 도로의
안양천 교량 확장공사가 진행 중에 있으나, 이곳은 상습정체 구간이라 경기 개최시 늘어나는 교통량을 수용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함.
4) 구일역에는 동쪽(롯데마트 쪽)으로 출구가 하나 밖에 없는데, 야구장과 함께
부대 문화, 체육시설 들이 지어지면 반대방향(서쪽)으로 출구가 만들어 짐.
5) 이 경우 목감천 위에 고가 인도교를 지어 경인선 위로 해서 철산1동 및
광명1동과 야구장과 연결을 할 계획임.(광명시는 이건에 대한 시민의 질문에
야구장 게획이 구체화 되면 이 문제를 서울시와 논의하겠다고 답변).
6) 이경우 철산1동과 광명1동에서는 10분이면 구일역과 주변의 문화체육시설
및 상업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되어 명실공히 역세권 지역으로 거듭나고
가격 또한 광명시 타지역 아파트와 동등 또는 그 이상의 수준으로 상승할 것이
예상됨.
7) 사견이지만, 기존의 교통망을 가지고는 3만여명의 교통량을 수용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 목동이나 당산 지역에서 새로 지하철이
연결될 것으로 에상함.

현재 야구장 주변에는 펜스가 세워져있고 바닥공사는 상당히 진행된 상태입니다.
2011년에 준공 예정이니 얼마남지 않았군요.
그동안 호재 빈곤으로 소외되었던 철산1동 아파트들이기에 아직까지 착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 아파트 오를 때 오른게 없으니 이번 금융위기에도 떨어지지 않았을 만큼 철산1동의 아파트들은 하방경직성이 매우 강합니다. 여기에 호재가 받쳐주면 오를 일만 남았습니다.
앞으로 고작 2년 남았습니다. 실수요자들이나 투자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