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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은 광명시가 천지개벽하는
원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80년대초~90년대초에 조성된
철산,하안지구 5만가구 기존 아파트지구와 함께

+ 플러스
정부의 엄청난 재건축 규제를 모두 벗어나며
40층 가까이 되는 본공사를 시작한
철산2,3단지와 하안본1,2단지 7400가구.

+ 플러스
노후 단독주택지인 광명동의 경기도 뉴타운지구 지정.

+ 플러스
소하 택지개발지구 하반기 분양(9월경부터)

+ 플러스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지구 하반기 이후 분양
(중대형위주, 주상복합 포함).

이로써, 광명시 전체가 10만가구에 가까운
초대형 아파트지구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수도권 그 어떤 초대형 신도시에도 뒤지지 않습니다.

**또, 6월경에 정부에서 지정한다는
강남대체 신도시 후보지와
경기도에서 지정한다는 명품신도시의
강력한 후보지 또한 광명시이지요.
방귀가 잦으면 *싸는 법.
몇년전부터 광명시 서쪽지역이
신도시개발에 적합하다고 그렇게 알려졌으니..언젠가는?
그러나, 광명시민은 그깟 신도시 지정에는 별 신경 안씁니다.
괜히 지정되어 온갖 규제로 묶이는것보단
지금이 나을수도 있으니까요.
그깟 정부의 알량한 신도시로 지정이 안되어도
광명시 자체적으로도 3년후면 10만가구 초대형 신도시로 거듭남.
되면 되는 것이고 아니면 말고!

게다가, 월드컵대교-목동-광명-서울대-강남을 잇는
강남순환고속도로가 당장 다음달 5월에 착공!!!!
(광명에서 강남까지 15분)
현재 광명시를 관통하여 지나가는 7호선 외에
추가로 신안산선(여의도~광명구간은 2010년경 조기개통 추진),
광명경전철,
제2공항철도(인천공항~송도신도시~광명),
수도권남부선(광명~판교) 등 엄청난 전철망이 확충될 예정입니다.

서울과 같은 지역번호 02를 쓰는 완전 서울생활권,
광명에 와본 사람들은 누구나가 여기 서울 아니냐고 놀라는곳,
조금만 기다리면 복받을 자리,
광명시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