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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골당 공문을 광명시 주민들에게 대대적으로 알립시다.. | 납골당[자유게시판] 2007.01.25 08:40

말라씨(ja_mint) 감사회원 http://cafe.naver.com/x1291/9655


아직도 많은 광명주민들이 납골당대책에 대해서 많이 모르는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며칠전에 알았으니까요...

이 카페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을거라 생각되니 모르는건 당연하겠죠...

그래서요..

일단은 아파트 엘리베이터나 공공게시판에...

눈에 팍 띄는 용지에...

납골당 저지에 대한 대책에 대해서 얼마나 이효선 병x이 광명주민들에게 뭔짓을 하고 있는가 하는것을 1초라도 빨리 알려줘야 할것 같습니다...

아무리 이 카페에서 우리끼리 얘기한다고 해도...

카페를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기에... 좀 더 많은 주민들에게 이 심각성에 대해서 알려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또한... 각동의 대표자를 뽑아서...

프린트물을 만들어 각각 집들을 방문해서 단 30초라도 얘기를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저야 회사를 다니는 입장이니... 마음은 앞장서서 하고 싶지만...

암튼 우리모두 누구라도 좋으니 좀 더 추진력 있으신 분들이 이 일을 하루빨리 광명주민 모두가 동참하도록 해 주셨으면 광명에 많은 도움이 될거라도 생각합니다..

정말...

화가나고 광명주민들을 어떻게 봤길래.. 이런 일을 지네 맘대로 꾸미는지..

그리고..

광명주민들을 위한 장사시설이라고요???

광명주민들만 죽는답니까???

그러면 강남구며 서초구며 모두 그 지역사람들을 위해서 강남구에도 장사시설 만들어야겠고 서초구에도 장사시설 만든다면 말이 틀려지겠지요...

너무 어처구니 없슴다..

광명주민 누가 혐오시설이 자기동네 턱하니 들어서는 것을 좋아라 할까요??

이효선이가 뒷돈 찔러서 사람 모집해서 정치하는 넘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아주 급하게 진행할거라 생각합니다...

하루빨리 동참해서 이 일에 대해 이효선이에게 사과받고... 당장 시장자리에서 끌어내려 주자구요...


최근 광명시가 공설장사시설(일명 납골당)을 은밀하게 추진하려다 암초에 부딪쳤다. 전혀 열지도 않은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주장하며 일방적으로 납골당을 추진하려다 이를 뒤늦게 알게된 주민들의 강력한 반발에 부딪쳤기 때문이다.
시는 납골당 건립을 지난 2002년부터 추진하면서 지난 2004년 공청회를 거쳐 주민들로부터 동의를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확인 결과, 기본계획(안)을 지난 2003년 건설교통부에 올렸으나 2년동안을 끈 후 지난 2005년 7월 그린밸트 형질변경이 결정됐고 부지도 당초 6만7천200㎡보다 대폭 축소된 2만4천190㎡만 승인받은데다 경기도에 요청한 교통영향심의도 수정과 재심의 등을 거치는 등 우여곡절 끝에 최종 결정됐다.
이런 상황에서 시의 납골당 건립에 대한 공청회 개최는 한번도 듣지도 못했다.
이를 2~3년 전부터 취재하면서 공청회와 주민들의 동의가 필수적인 납골당 건립에 대해 담당 공무원은 일관되게 거짓말과 함께 주민들을 속여 왔다.
결국 거짓말 탄로는 납골당 건립 예산 심의과정에서 심중식 시의원이 “공청회를 하라”는 요구로 공청회도 아닌 설명회를 열다 강력한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쳤다.
참으로 한심스럽고 어처구니가 없다.
시는 행정의 신뢰를 떨어뜨린 담당공무원에 대해 분명하게 책임 소재를 물어야 한다.
/배 종 석 bae@kgib.co.kr



하안동주공 카페가족 여러분



지금껏 쌓아 두었던 울분을 그리고 힘을 보여 줄 시기가 왔습니다.



1월 29일(월) 10 :00 ~ 광명문화원 (하안도서관 옆) (111동 뒷편)에 총 집결합니다.



하안6,7,8단지 가림초등학교 학부모회, 그리고 다른 여러 단체에서 집결 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종합 장사시설 건립 반대 팻말과 플랭카드를 들고 구름처럼 몰려 갈 것입니다. 광명시민기자와 각종 언론사 연락 가능한 인맥을 총 동원하여 주요 방송국에 연결토록 하겠습니다.

광명시에서 동원된 인력보다 우리의 힘이 더 강함을 보여줄 것입니다.



한번 보여 줍시다!! 광명 시민의 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