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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과천은 각 동별로 시세를 차이나게 할만한 요소가 극히 작습니다.
11단지가 그렇게 우위에 있다면 중앙동 건너편 동네(부림, 별양, 원문동)
또한 중앙동보다 시세가 낮아야 하는거 아닙니까?
과천은 똑같이 움직입니다.

다만 현재 분양권에 있어서 3단지는 조합과 조합원간에 매끄럽지
못한 진행때문이며 입주시는 동등하거나 추월할수도 있습니다.

11단지의 여러가지 장.단점은 윗분이 잘 말씀해 주셨으니
잘 아시리라 판단됩니다.

그리고 11단지 분들이 관악산, 관악산하는데..
관악산은 주방에서 볼수있을뿐 정작 거실에서
조망은 바로앞단지 1단지입니다.
거실에서 통유리로 조망을 해야지 주방에서 봐야
얼마나 좋은 조망인지 궁금합니다.

더 나아가 중앙동은 15층, 부림, 별양, 원문동은 25층까지 입니다.
아마도 중앙동은 꽉막힌 조망이 될것입니다.
25층에서 15층 보기는 좋아도 15층에서 25층 보기는 좀
답답하지 않을까요?

더불어 11단지 각동중 몇개동이나 정남향입니까?
대부분 남서향입니다.

3단지는 대부분 정남향일 뿐더러 청계산 조망이 가능합니다.

더 나열하고 싶지만 서두에서도 말씀드렸으니 과천 전체는
각 단지별로 일장일단이 있기에 시세 차이가 나질 않는다는
말씀드리며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