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저는 이전에는 계속 서울에서 살았고, 이후 일산 후곡마을에서 약 4년 살다가, 2005년 초 중산9단지 48평으로 이사온 사람입니다. 게시판 글들을 보면, 이 쪼그만 일산이란 동네에서도(서울에서만 살다보니.서울의 한개 구 정도 크기인 일산이 그렇게 느껴진다는 말입니다.이해 바랍니다) 가끔 중산마을에 대한 음해나 변방 취급하는 듯한 몰지각한 사람들(이후부터는 악성 바이러스,찌질이들로 표현함)이 있는데 이는 일산 및 전국의 네티즌들에게 상당히 잘못된 편견을 갖게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중산마을에 대한 사실을 총정리 해야겠다는 취지로 이 글을 씁니다. 부족한 부분은 더 아시는 분들이 보충하여 새로이 게시판에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제목은 "일산구 중산마을 총정리(00년-00월)" 로 하여 계속 업데이트 해 주시면, 중산마을에 대한 사실과 정보도 집대성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중산마을에 대한 정보를 필요로 하는 분들께 최대한 올바른 사실도 알려드리고, 큰 도움도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평가항목-자연환경, 학교, 쇼핑및 부대시설, 교통, 집값.

1.자연환경

중산마을은 일산 신도시 완공 1-2년 후에 토지개발공사에 의해 조성되었으며, 일산 동구에 속해 있는 반듯한 택지지구이다. 최초 일산신도시 건설당시 부실공사 문제가 있었는데, 중산마을은 그 이후 지어져서 문제없이 튼튼하게 지어진 곳이다.

일부 <악성 바이러스> 혹은 <찌질이들>은 기존신도시 주변마을들이 난개발 되었다고 비난하며,마치 일산이 아닌 것처럼 폄하,왜곡하는데, 1차 일산신도시 건설 이후 들어선 택지지구들은 2차 일산 신도시와 같은 개념으로 필요 시설이 완비된 계획적으로 건설된 지역이며, 행정구역상 엄연히 일산동구 혹은 서구에 속해 있다.

같은 일산구 내에서 비방하는 작태의 저의도 의심스럽지만, 과연 중산마을을 한번이라도 방문했는지 모르겠다. 이렇게 깨끗하고 반듯한 곳이 난개발? 자기 사는 동네 아니라고 함부로 혓바닥을 놀리지 말길 바란다.

중산마을은 고봉산 자락에 위치해서 지대가 높으며, 신도시의 지층에 비해 지반이 암반층이어서 매우 튼튼하다. 얼마전 모 신문 전문가칼럼을 보니 인간이 암반위에 있으면, 암반에 함유된 각종 광물질로 인하여 지구 자기장의 좋은 기를 많이 받아 건강에 최고라고 한다.(여담-> 산에 가면 꼭 바위 위에 오랫동안 앉아 있다 오십시요. 인체의 에너지를 충만하게 하는 최고의 보약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또한,일산에서는 가장 높은 산인 고봉산을 배후로 하고, 높은 지대에위치하고 있으며, 멀리 한강을 앞에 두고 있으니, 풍수지리상 매우 좋다. 건강을 위해서는 강을 끼고 있는 것 보다 산자락에 사는 것이 더 좋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고봉산이 바로 앞에 있어서 좋다. 걷기운동도 평지보다는 이런 낮은 산이 더 좋으며, 산림욕도 겸할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없다! 산이 있고, 지대가 높으니 공기도 너무 좋다.

얼마전 방송에서 삼림에서 내뿜는 피톤치드에 대해 나왔는데, 악성 아토피도 산림욕을 지속하면 그냥 다 나았다. 다시 한 번 자연에 대해 경외감과 고마움을 느낀다.

또 여름에는 에어컨이 필요없는 곳이 중산마을이다. 본인도 이번 여름에 선풍기를 몇 번 밖에 틀지 않았다. 또 한가지, 물맛 좋은 암반수 약수가 있다. 하지만 깨끗한 약수터를 유지하기 위해 여기서 밝히진 않겠다. 물어서 찾아오시길...

일산구에서 3번째로 큰 공원이 있으며, 수년 전 체육공원 위주로 바뀌었다. 축구,야구,농구,배드민턴,테니스,게이트 볼 등을 언제든지 즐길 수 있다. 2006년 5월 이전까지 인조잔디,조명,우레탄 트랙 등이 설치된다. 꽃도 더 많이 심어서 더 좋은 공원으로 발전하길 바란다.

이와 같이 중산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자연환경은 여러 측면에서 종합해 봤을때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럽다.



2. 학교

중산마을내 초등2, 중.고등 각1 개가 있다. 중산마을 내에선 모두 걸어갈 수 있는 거리이며, 웬만한 학원 다 있으며,주변에 위해시설 없다. 또 체육공원 바로 아래 제2공원내에는 도서관이 2007년 6월 완공된다.

(때때로 시대가 변함을 모르고, 아직도 학군이 어떻다는 분들이 있는데 추첨제로 변화한 오늘날 좋은 학교 나쁜 학교는 없습니다. 일산의 모든 학교는 이미 평준화 되었습니다. 학군 운운하는 자, 목수가 연장 탓하는 논리하고 똑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일산구 내의 모든 초중고는 수준이 거의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3. 쇼핑 및 부대시설

다른 동네처럼 필요한 소규모 상업시설은 당연히 전부 있다. 대형 시설인 동국대 양한방 종합병원, 대형 할인마트, 후곡 학원가 등 필수적인 시설들은 차로 10분거리에 있는데, 가까우면 물론 더 좋겠지만 불편한 점도 굳이 없다. 왜냐면 기존신도시 내에 살더라도 어차피 자신의 선호도에 따라 차량으로 이동해 찾아다니기 때문이다.

(일산구는 그 어디든 차로 움직이면 15분내로 다 갈만큼 아직은 조그만 곳입니다. 그러므로 일산구로 이사오는 여성들도 반드시 운전면허를 따서 세컨드 카를 몰면 더욱 더 편리하게 모든 일을 볼 수 있는 점이 일산의 특징입니다)


4. 교통

1) 철도
기존의 3호선 전철은 뺑뺑돌아 서울로 진입하는 것이 큰 문제였다. 그러나 2007년 완공되는 경의선 전철은 서울가는 시간을 크게 단축시켜 준다(풍산역~서울역까지 20분). 현재 중산 7,8,9,10,11,12단지에서 풍산역을 관통하는 도로가 개통 직전이므로, 중산마을은 일산역보다는 풍산역을 이용하는 것이 더 편리해 보인다. 초 역세권은 아니지만, 풍산역까지 마을버스로 3~4정거장 되지 않을까 예상한다.

(3호선의 우위를 논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제가 생각하기엔 3호선도, 경의선도 대곡역에서 환승이 되기에 3호선이나 경의선이나 거의 똑같은 가치를 갖는다고 봅니다. 하지만, 경의선이 한반도의 남북을 연결하는 중심철도이므로 미래를 봤을때, 경의선 주변의 가치가 더 크다고 여겨집니다)

2) 버스
강남,신촌,광화문,시청,서울역,남대문,영등포,파주,화정,구파발,김포공항 등 오히려 기존신도시의 보통 지역보다 버스 노선이 많다. 기존신도시와 비교해 추가로 소요되는 시간은 5-10분이라 보면 맞다.

3) 도로
현재 기존신도시-중산마을-봉일천으로 이어지는 도로 하나 밖에 없어, 항상 교통이 정체되고 있는 것이 문젯점이다. 그러나, 후곡-본일산 건널목 도로가 확장되고, 중산-산들마을-풍산역으로 이어지는 도로가 곧 개통되면 사정이 좀 나아지리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좀 더 근본적인 해결책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서 일산교에서 후곡마을쪽으로 진입하는 우측램프, 일산교에서 동국대 병원쪽으로 진입하는 우측램프 등을 설치하면 교통흐름이 원활해질 수 있다.

또 기존의 백마교,일산교로는 일산구의 규모에 비해 도로연결 다리가 너무 적다. 백마교와 일산교 사이에 다리를 하나 정도 더 건설하고 새로 도로를 뚫으면 철길로 인해 일어나는 교통 정체현상을 해소할 수 있다고 본다. 일산구가 나날이 확장되어 가기에, 앞으로 고봉동이나 성석동도 추가 개발이 되어 갈때는 새로운 다리를 놓아 연결도로를 만드는 것이 일산의 발전에도 좋다고 생각한다.

또한 나날이 늘어가는 일산-파주간 차량 증가 문제로 고양시에서도 기타 도로 증설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해야 할 문제이다. 탄현-금촌쪽의 교통 정체도 마찬가지로 하루빨리 대책이 세워져야 할 것이다.

(도로 교통문제는 언제나 그 해당 지역주민들이 좀 이르다 싶은 시기에 문제 제기를 해야 합니다. 시가 계획을 검토하고,의견.자문을 거쳐,예산을 세우고,확보하고,착공에 이르기까진 많은 세월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즉 지역주민 입장에선 현재의 교통상황이 아닌, 몇년 후의 교통상황을 예상하고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5. 집값

이는 집 한채 가지고 사는 보통사람들의 최대 관심사일 것이다. 중산마을은 과거 분양당시 11,12단지를 비롯, 일산에서 가장 비쌌다고 한다. 그때는 왜 그랬을까.. 본인은 잘 모르겠다.

하지만 현재는 상당히 저렴한 축에 속한다. 이를 두고 기존신도시 내 일부 악성 바이러스들은 최초 개발된 신도시를 더 돋보이게 하고 기득권을 유지하려고 이곳 부뱅 게시판에서 중산마을을 비롯한 2차적으로 개발된 주변마을들을 비아냥 거리며 깎아 내린다.(하지만 그 사람들도 분당,강남사람이 볼땐 "찌질이"밖에 안된다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요사이는 평촌도 일산을 무시하고 있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기존신도시 내의 일부 <악성바이러스> 내지는 <찌질이들>의 그런 한심한 행태는 누워서 침뱉는 행위요, 제 살을 깎아먹는 자해행위요, 저질스런 자기수준을 드러내는 말밖에 안되는 것이다. 사실 그런 찌질이들에게 일일이 대응할 필요성도 못느낀다. 다만 본인은 중산마을에 대한 왜곡에 대해 대응하며 바로잡으려는 것이다.

각설하고,현재 최초 신도시 개발지에 비해 주변 택지지구가 아직 저렴한 것은 우선 기존도시내 좋은 입지의 다른 곳과 비교해 가격차가 나는 점은 당연하겠지만, 기타 무슨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라 일산구라는 도시가 아직 부동산 매력가치가 덜해서 외부에서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지 않고 있는데 중요한 원인이 있다. 일산 사는 사람으로서 괴롭지만 현실적으로 인정해야 할 사실인 것이다.

그러므로 만일 일산구라는 도시가 분당과 같이 수요자가 구매하고 싶은 매력이 철철 넘친다면(현재 호재들이 증가일로에 있습니다만) 2차적으로 건설된 주변 택지지구들은 가까운 미래에 시세 차익이 아주 클 수 있는 숨겨진 미인인 것이다.

투자수익이란 "투자대비 수익률" 개념이 다. 돈 많으면 강남,분당,호수공원 주변으로 가서 살면 높은 수익금액을 얻게 됨은 누구든 알고 있다. 그런건 바보라도 돈 많으면 할 수있다.
그런 것이 진정한 투자수익이 아니라, <내가 가진 금액+내가 (안전하게)감당할 수 있는 대출금액>으로 저평가된 집을 찾아 최대의 수익률을 올리면 어디에서 살던, 그것이 훌륭한 투자인 것이다.

본인은 올 초 이곳 중산 9단지로 이사와서 지금까지 10개월 간 약 30%대의 수익률을 올렸다(최고 시세가 아니라,평균시세로만 따져도) 그때 신도시 내의 32평대로 갈까, 이곳 중산마을 중대형으로 갈까 많은 고민을 했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시세도 더 비싸졌고,수익률도 더 높고, 더 넓게 살고, 주차공간도 널널하니 중산마을로 결정하길 잘했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중산마을의 20평대는 현재도 약세다. 그렇지만 이런 현상은 현재 일산구 전체가 다 그렇다!
앞으로 경의선 철도가 완공되면 서울까지 20~30분이면 출퇴근이 가능해져서 맞벌이 신혼부부들의 20평대 수요가 상당히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되며, 중산마을 20평대도 그때 빛을 볼거라고 판단된다. 또 짧게 말씀드리긴 힘들지만, 소형-중형간의 공급주기에 따라서 소형평형이 3~4년 후 크게 상승할 수도 있다.

또한 현재 중산마을 중대형이 많이 올랐긴 하지만, 기존신도시 내의 중대형과 비교해 볼땐 더 오를 소지가 많다고 여겨진다. 그 근거로는,

*중대형 평형은 교통이 집값을 좌우하지 않는다. 웰빙의 환경요인 및 단지 커뮤니티등이 새로운 가치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즉 중대형의 집값 상승은 앞으로 환경과 커뮤니티가 좌우한다. (그런면에서 볼때, 호수공원 일대의 중대형이 두가지 장점을 다 갖춘 곳입니다. 중산마을의 중대형은 환경은 베리 굿이나,커뮤니티 형성은 아직 안되어 있다고 봅니다)

*일산구가 계속 확장개발되어 시가지가 늘어나면서, 신도시 개발당시의 경계가 무의미해진다. 그러므로 기존신도시와 맞붙어 있는 주변 마을들은 모두 점차 중심권으로 되어간다(일산구 고봉동,성석동 같은 곳은 아직도 허허벌판이지요. 그러므로 중산마을도 점차 중심권이 되어갈 것입니다.)

*사람들이 더 넓게 살려는 욕구에 비해 일산구 내의 중대형은 여전히 부족하다. 즉 지속적인 수요가 발생한다.

*경의선 철도는 서울-일산-파주-개성-평양을 잇는 중심 철도축이므로 지하철 3호선에 비해 발전 가능성이 더 크다.

따라서, 향후 5년 내로 기존신도시 중대형 시세의 70~80%, 장기적으로는 남북 경협이 본격화되고 일산구 전체개발이 완료되어 포화상태가 되면 90%선까지도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일산구 미개발지가 자꾸 개발됨으로써 주변마을들도 점점 중심권이 되어서 이러한 시세상승은 중산마을 뿐만 아니라, 일산구 내 모든 주변마을들이 이와 같은 시세상승을 보일 것이라 예상됩니다)

물론 그때도 킨텍스, 호수공원, 3호선 초역세권, 후곡.백마학원가 주변은 최고의 시세를 유지하긴 할 것이다. 본인은 어디까지나 신도시 내의 보통의 아파트들과 비교 유추해 본것이다.


6. 결론

중산마을의 자연 환경은 여러 요인을 종합평가해 볼 때, 일산구 내에서도 아주 만족스런 웰빙형 환경을 지니고 있으며, 동시에 기존 신도시와 맞닿아 있는 반듯하게 조성된 택지지구이다.

집값은 현재로선 일산구 내에서 상당히 저렴한 편이나 학교 및 쇼핑, 버스노선 문제는 기존신도시 내와 별 차이가 없으며, 경의선 철도 완공시 오히려 3호선 지하철 보다 서울 진입이 빠르게 되므로 시세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곳이다.

현재 서울과 접근 편리한 지역에 이정도로 저렴한 곳은 수도권에 거의 없는 것 같으므로, 자신의 형편에 맞춘 실거주용 내 집 마련으론 최적지라고 생각된다.

또한 향후 일산구가 계속 확대 개발됨으로써 중산마을은 기존 신도시 내의 동일 평형 아파트들과의 시세 차이를 지속적으로 좁혀 나갈것으로 예상되므로 위와 같은 요소들을 종합해 볼때, 투자대비 수익률 또한 높다고 판단된다.



***중산마을 분들,혹은 기존신도시 주변마을 분들 보세요****

제가 이 글을 올린 이유는, 올바른 사실을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중산마을을 비롯한 기존신도시 주변 마을을 왜곡,폄하하는 <악성 바이러스> 내지는 <찌질이> 같은 부류를 보면서 더이상 가만히 있으면 안되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사는 동네가 큰 이익을 보자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잘못된 편견과 왜곡에 대해서는 당연히 대처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엄연히 일산동구 중산마을, 기타 일산 동/서구 OO마을 ~~마을임에도 불구하고, 행정구역상 있지도 않는 기존신도시 개발 당시의 경계를 나누어, 마치 일산구와는 상관없는 주변 난개발 마을인 것 처럼 폄훼하는 소수 악성바이러스들 때문에 피해를 당해선 안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매우 심 각한 재산권적 피해인 것입니다!

제가 다른 도시의 게시판을 본 결과 이렇게 같은 구에서 이런 치졸한 짓을 하는 소수 악성바이러스는 지금까지 일산에만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인터넷 공간에선 악성 바이러스 하나가 엄청난 감염을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에 최후의 한 마리라도 확실히 퇴치를 해야한다는 생각입니다.

이런 찌질이들 때문에 이 글을 올린 계기가 되었지만, 목적은 그런 대꾸할 가치조차 못느끼는 저급한 상대가 아닙니다. 궁극적인 목적은 서두에서 밝힌 바와 일산에 관심을 갖는 다른 분들께 왜곡된 정보를 바로잡아 올바른 사실을 제공하는데 있습니다.

그러므로 부족한 제 글에 한분, 한분이 보충을 해서, 중산마을에 대한 사실을 계속 집약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를 흩뜨리지 말고 한곳에 계속 모아, 완결판을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이번 기회에 다른 주변마을 분들께서도 자신의 마을에 대한 폄하와 사실왜곡이 있다면, 올바른 부동산 정보제공 차원에서 이와 같은 취지의 글을 올려 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궁극적으로 각 마을에 대한 정보"완결판"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해주시어 내집 마련하려는 전국 국민들에게 올바른 사실과 정보를 드리면, 고양시 게시판만의 친절함이 돋보이는 매력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시고 하늘의 축복이 항상 가득하시길,
이름 모를 당신께 기원합니다 ^^**

(수정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