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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당,능곡,화정,행신 우리 덕양을 살리기 위해 연대가 필요합니다.능곡뉴타운 펌

고양시는 크게 일산구(동,서)와 덕양구가 있습니다.


그중 덕양의 중심지역은 능곡, 행신, 화정, 원당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껏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덕양에는 내세울 만한 변변한 호재나 자족기능의

호재가 전무하다시피했습니다


고양시에 내는 세금은 일산이나 덕양이나 똑같은 세금을 내는데도 불구하고

고양시는 일산시청인양 일산에 브로맥스, 킨텍스, 라페스타, 차이나타운, 한류우드, 호수공원등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자족기능의 시설과 인프라를 집중시켜왔습니다.


바로 여러분이 내는 세금을 일산에 쏟아붇고 있는 셈이며 이에 대한 부채는 또다시 덕양구민이

일산구민의 지역호재를 위해 또 많은 세금을 요구 할 것입니다.


덕양에는 무엇이 있나요? 삼송에 머하나 생긴다고 들었습니다만...


이거 일산의 브로맥스와는 견줄 수 없는 것이요 덕양의 자랑이라고 내세운다면 일산에는 똑같은 기능의

더 큰 브로맥스가 있다며 오히려 핀잔을 듣게 되겠지요. 결코 자랑거리가 아닙니다.


고양시장의 2008년 신년사중 일부를 발췌했습니다.


(신년인터뷰) 강현석 고양시장에게 듣는다 중앙일보 사회 | 2008.01.08 (화) 일부내용.


- 지역 간 불균형 발전에 대한 해결책은.

“특히 덕양구민 여러분의 불만이 많았던 사안이다.

그간 해당 지역이 그린벨트로 묶여있는 탓에 개발에 제한이 많았다.

하지만 2010년부터 뉴타운 사업이 시작되면 현재의 일산신도시보다 훨씬 잘 정비된 지역이 될 것이다.

고양시의 지역불균형 문제는 시간이 지나며 자연스레 해결될 문제다.”


위의 내용을 살펴보면 덕양이 발전하지 못한것은 개발제한지역이 많았던 탓이며 시간이 지나면 해결된다는 의견입니다.


결국 어떠한 로드맵도 가지고 있지 않으며 개발제한지역이 풀리면 모를까 현재로서는 방법이 없다는 것과

뭐가 다르죠?


덕양에 주요한 호재로 뉴타운을 들고 있습니다만 뉴타운은 능곡지역의 강력한 호재이긴 하지만 덕양구 끝에서 끝으로

이동할때 30분이 훨씬 넘는 무지막지한 넓이의 덕양구 전체가 뉴타운 85만제곱미터규모로 덕양전체가 활기차게

지역경제가 일어서고 지역발전이 일어난다고 할 수 있을까요?


보기에 좋은 베드타운(잠자기 위한 도시) 하나 더 만드는 것에 불과합니다.


눈가리고 아웅도 유분수지 덕양의 균형발전에는 그린벨트핑계로 관심이 없다는 것을 방증합니다.


그래서 일산 서구 법곶동 개발제한지역의 그린벨트를 풀어 3기경기도 명품신도시로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까?


우리 덕양은 능곡, 행신, 화정, 원당이라는 대규모 지역주민이 있으며 지리적 여건이 일산과는 비교할 수 없는

강력하고 매력적인 입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서울 상암DMC와 전철로 5~10분거리, 차세대강남이라는 용산국제업무지구까지 20분남짓거리,

경인운하와 경부운하가 만나는 지리적 요충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가지고 있으며 인천공항고속도로를 가지고 있고

KTX를 가지고 있으며 경의선 능곡과 트리플을 넘어 멀티플로 가는 대곡역(경의, 대심도, 소사원시선, 3호선등)과 함께

거대한 잠자는 미개발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교통의 결절지점으로서 정말 하나하나를 놓고 보면 정말 대단한 지역의 자랑거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것들이 현재로서는 따로 따로 놀고 있습니다. 그냥 우리지역을 지나갈 뿐입니다.


우리는 다이아몬드의 원석을 가지고 있지만 그 원석을 수천배의 값진 다이아몬드로 가공하지 못하고 있진 않습니까?


백날 우리지역에는 이런 것들이 있다라고 외쳐봤자, 타지 사람들은 그래서 그게 어떻다고? 라고 반문할 뿐입니다.


이젠 이것들을 하나로 묶어 제대로된 가치로 승화시켜야합니다.


바로 상호간에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수 있게 하나의 구심점을 만들어주어야한다는 말이죠.


전 자신있게 외칩니다. 이명박대통령당선인의 경부운하와 4Km의 구간만 남겨놓은 경인운하가 우리지역을 보석으로

만들어 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바로 화물+여객 복합환승터미널인 행주터미널이 우리지역의 따로 놀던 밥알같던 교통라인의 구심점이

되어 줄 것이며 돌맹이에 지나지 않던 덕양을 반짝이는 다이아몬드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우리의 지역에서 돈을 벌고 우리지역에서 소비를 하며 타지역사람들이 우리 지역에 돈을 지불하여 우리지역이 돈을버는

그야말로 자족기능이 살아있는 자족형 도시로 바뀔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에 까페지기는 능곡과 행신, 화정, 원당에 호재중심의 연대를 제안하는 바입니다.


살아있는 덕 ？ 자족기능의 덕양, 대한민국의 혈맥의 중심지 덕양을 위해 합심된 하나의 목소리를 내자고 제안합니다.


능곡 혼자서 외치면 고요한 메아리일 지 몰라도 행신과 화정이 함께 외친다면 큰 목소리로 반드시 이루어질 수 있는

현실적 외침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에 까페지기는 다음까페: 행신을 사랑하는 사람들 일명 행사사 와 접촉을 시도하였으며

대심도와 위의 행주터미널과 관련, 지역호재의 적극유치를 위해 연대를 제안했으며 적극 동참의사를 밝혀왔습니다.


또한 다음까페 화사사(화정을 사랑하는 사람들)와도 의사를 타진해 볼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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