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먼저, 일관적인 논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 습관입니다만, 관심 있는 글을 읽다가 그사람의 글이 타당한지 판단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면 그 사람의 ID로 글을 검색해서 읽어봅니다. 그래야 그사람의 글에 대한 신뢰성을 가질지 알 수 있을 테니까요...

그런데, "용쟁호투"라는 사람의 글은 단 2개 읽었는데 서로 상반된 내용이 나온 겁니다..

앞서 제가 적은 내용을 보시면, 차라리 'in seoul'의 문제점만 지적하고 자기 주장을 적었다면 그냥 넘어갔겠지만, 한쪽에서는 '앞으로 부동산은 소유 보다는 임대로 가기때문에 살 필요가 없다'는 식으로 글을 써 놓고 그 몇일 전 글에서는 '신도시 부동산은 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적었습니다...이건 지역적인 것과는 전혀 무관한 내용입니다. 이런 내용은 부동산에 대한 전반적인 견해에 관한 것이지 지역적인 것이 아닙니다...그러한 뼈대 조차도 흔들리는 글을 쓰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님과 저의 견해에 관한 것이니 틀릴 수도 있겠지만, 전 "용쟁호투"라는 분의 글은 별로 논리적이지 못하다고 봅니다...앞에 언급한 글 이외에 "일산에서의 교통비"에 관한 글을 읽었던 기억이 나는데 그냥 자기 편한대로 끌어대서 말을 만들어 논 느낌을 받았습니다...그래서 다른 글은 아예 읽어 보지도 않았던 기억이 나는 군요...이건 제 견해니 뭐라 하시진 않겠지요?

그리고, 보시면 알겠지만, 이글 이전에 다른 노원분께 너무 많은 글을 옮겨주시지 않았으면 하고 댓글을 단게 있습니다. 아무래도, 같은 지역분에게는 그런 말을 하기가 조심스럽더군요....그 외에도 전 도배는 찬성 않는다는 말을 몇번 언급한 기억이 있습니다...

대답이 되었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쥐뿔..' 어쩌구 한건 좀 심하다고 생각했습니다만, 다른 분들이 소위 '전문가'로 혹여 오해하지 않을까 싶어서 좀 자극적으로 썼습니다....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표리부동하거나 말을 쉽게 바꾸는 사람을 아주 싫어 해서요....

마지막으로, 이짓(솔직히 개인적으로 뻘짓이라고 생각합니다 ^^;;)도 몇일 안남았네요...제가 지금 보다 좀 큰 미분양을 새로 받으려고 가계약 한 상태라....부동산 동향 파악을 위해서 열심히 들락거리고 있는 상태입니다...이달 말에 본 계약이 끝나거나 아님 포기하면 앞으로 자주 들르지 못할 듯합니다. 뭐...그냥 해본 소리이니, 혹시 맘에 안들더라도 몇일 만 참으시면 된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