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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글을 보신 분이라면 오래전부터 일산이 최고의 수익율을 주는 도시가 됄거라는 글을 보신적이 있으실 겁니다

미래에 강남보다 더 좋아질지 아닐지는 모르겠으나 최소한 수익율에선 그 어느도시보다 앞설거라는 말을 늘상 해 왔습니다

또한 덧붙여서 강남 ,분당 등과는 내용이 다르게 오른것이라고도 누차 강변 해 왔습니다

이슈로 인한 선호지역의 급상승은 꼭지점이 있기마련이며 잇슈가 지나가면 조정을 받을수 밖에 없다 했으며 이와 다르게 초대형 개발로 꾸준히 오르는 일산과는 같이 급상승 했다해도 내용이 다르다고도 누차 언급 해 왔었습니다

요즘 부동산가에서 화두는 강남,목동등 꼭지점 논란과 보유세 논란 입니다

오래전에부터 일부지역은 고점에 가깝다는 말은 자주 해 왔으므로 오늘은 보유세 논란에 대해서 논해 볼까 합니다

다만 혼돈하시면 안돼는것이 거품과 꼭지점은 다릅니다
전 개인적으론 고점에 가깝게는 보지만 거품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여러분은 세금으로 집값을 잡을수 있다고 보십니까?

꼭지점 논란으로는 집값을 일정기간 어느정도는 잡을수 있을진 몰라도 세금으로 집값 잡기는 절대 불가능 하다고 봅니다

공시지가로 9억 이상 하는 고가의 집들 ,재산세,보유세 합쳐서 1년에 얼마 냅니까?
1년에 600 정도 내기 버겁다면 그런 집을 사기도 보유 할수도 없습니다

3년거주 3년 보유를 마쳐면 3년간 세금 2000만원이 안됍니다

현 정부 들어와서 집값 오른게 얼마나 됀다고 보십니까?

여러분은 재산세 보유세 많이 내고 집값 오르는게 좋습니까?
아니면 재산세 보유세 별로 안내는 집값 안오르는 곳이 좋습니까?

이런 상관 관계가 있는한 세금으로 집값을 잡을수는 없습니다
한마디로 보유세 내는 집이 돼길 누구나 바란다는것입니다

자산에 변동이 없다면 이런 세금을 부과 할수는 없습니다,,,,! ! !

집값이 몇억씩 오르고 이정도 세금 내라고 하면 속 쓰리지만 안낼 사람 있을까요?

1년에 재산세+보유세 합쳐서 600정도 내는 고가 주택이 세금 부담스러워서 팔것이라는 생각 하신다면 ,,이런 표현을 쓰고 싶습니다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는 식 이라고 말입니다

거기다 내년에는 대선이 있습니다

어느정권이 들어서냐에 따라서 기존 정책이 유지됄지..바뀔지 판단이 서게 됄것입니다

한 2년간은 별 부담없다고 보며..대선때까지는 별 변화가 없으리라 봅니다

뭐..그정도는 다들 예상 하지 않으셨나요?

이런 꼭지점 논란과 보유세 논란속에서 부각돼는 도시가 있습니다

20여년간의 초대형 개발로 인해 꼭지점은 고사하고 이제 밑그림을 그리는 도시 입니다
타도시에 비해 시세에 비해 공시지가도 낮습니다
(요번에 좀 많이들 올랐을겁니다-집값이 급등하니 그럴수 밖에요..)

일산의 자랑인..제2자유로.경의선.한류우드.차이나타운.킨텍스 추가동 들을,,
여러분 모습을 보셨나요?

일차적으로 이런 멋진 모습을 볼려면 3년 정도 돼야 볼수 있습니다
일산이 일부 도시들과 같이 급등 했다 해도 일부 도시와 마찬가지로 꼭지점으로 보이십니까?

초대형 개발로 인한 시세상승은 탄탄합니다
변화가 주는 당연한 수순 입니다
한마디로 개발이 끝나기전에는 꼭지점이란 없습니다

이런 연유하에서 제가 자신있게 수익율 최고의 도시는 강남도 아닌 목동도 아닌 일산이라고 강변 하는 바 였습니다

아시다시피 초대형 개발은 도시를 변화 시킵니다
그동안(3-4년전)의 일산은 너무 조용했습니다
한적한것이 살기는 한편으로는 좋을진 모르나 변화가 없다보니 집값 상승력이 없다는것 입니다

복잡해 진다는것은 변화가 오고 발달이 됀다는것입니다

이런 초대형 개발들이 하나씩 마무리 돼면서 일산은 주거형 국제도시로 자리를 잡을것입니다

공항이 인접하고 ,문화,관광.비지니스 까지..
화이트칼라의 외국인들과 함께 사는 그런 도시로 변화 됄것입니다

일산과 강남은 도시의 컨셉이 다릅니다

이런 초대형 개발들이 1차적으로 마무리 돼는 2008년이면 일산은 완전히 새로운 도시로 변화돼어 있을것입니다

바로 국제도시로서의 발돋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