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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권 지폐가 나온다 하지요?
이젠 10만원짜리가 수표가 아닌 현금인 셈입니다

여러분은 10만원짜리 현금 여기서 무엇을 느끼십니까?
그동안 이 부채가 항상 말해오듯 우린 고물가 저화폐가치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예전의 현금 만원이 지금의 10만원과 비슷하다는 체감일것입니다
아주 지독한 인플레이션을 겪고 있다는 반증인 셈이죠

요 몇년 사이 집값 많이 올랐습니다
하지만 집값만 오른걸까요?
그렇다면 당연히 조정 받고 거품은 걷혀야 정상 입니다

하지만 물가,유가 집값 만큼 아니 더 많이 올랐습니다
여러분들의 연봉 또한 많이 올랐습니다^^
집값이 오르기 전에는 항상 물가가 먼저 오를수 밖에 없는 겁니다

거기다 현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수십조의 토지 보상비 또한 화폐가치 하락의 주범인 셈입니다

결론은 집값 많이 올랐다 하지만 일부 최상위층 빼곤 물가대비 정도로 올랐다고 볼수가 없습니다
물론 물가대비 밑으로 오르거나 안오른 지역도 많습니다

마트에 장 보거나 소주 한잔 해보시면 금새 느낌이 옵니다

주부들 장바구니나 가장들 소주 한잔 기울이면 4-5년전과 많은 차이의 체감을 느끼실수 있을거라 생각 합니다

부동산도 경제가 시초이고 사회모습과 동일합니다

아주 기초적인 경영이나 경제학 공부를 조금이라도 해보신 본들은 인플레이셔에 대해서 너무나 잘 알고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인플레이션이 심할수록 화폐가치는 하락하고 실물인 부동산이 오르게 되어 있습니다

이제 내년이면 10만원 짜리 현금이 나온다니 그동안 올랐던 집값이 우연이 아니였음을 말해주는거라 생각 됩니다

지금 몇개월 안남은 현정부의 부동산 거래 막기가 시행중에 있습니다
대출억제.양도세,종부세.1가구1주택.등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부동산을 이렇게 무리하게 거래를 막는것이 과연 모든면에서 긍정적이고 타당성이 있다고 보십니까?
건설경기.부동산 거래를 이렇게 억지로 막아선 내수는 더욱 어려워 지는겁니다

그래서 임기를 얼마 안남기고 시행하는 것입니다
대선 발 부동산 거래중지 라고도 합니다

현정부의 뒷북치기로 앞으로 공급이 많다고요?

국민들이 원하는 질좋고 입지좋은 새로운 주택이 자리를 잡을려면 앞으로도 7-10년은 걸려야 할것입니다

그동안 이 긴시간을 이렇게 억지책으로 될까요?

부동산 상승 막자고 거래 막고 대출 막고 내수 엉망 만들면서 언제까지 이럴수 있을까요?

인플레때 실물인 부동산이 오르는건 경제의 기초고 당연한것입니다
그것을 억지로 부정하고 매도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4년전에 보유세 대상인 9억(기준시가)이상이 지금 6억이상 거기다 앞으론 실거래가로 바뀝니다

4년전에 비해 수도권 대부분은 1.5-3.0 배 정도 올랐는데 오히려 보유세 대상이 체감적으로 6억 정도가 내려갔습니다

정권이 바뀌면 당연히 지금의 부동산 정책 전반적으로 다 손보게 될것입니다
법으로도 어쩌지 못한다고요?
대못을 박았다고요?

내수가 엉망인데 부동산 경기 안풀고 묘안이 있습니까?
부동산 거래만 막으면 먹고사는 일이 해결 됩니까?

그법은 누구를 위해서 존재 합니까?
결국 실효성 없는 정책은 바뀌게 되어 있습니다
먹고 사는게 가장 중요한 법이기 때문입니다

어떤분은 그러더군요
앞으로 6억 이상 주택은 종부세 해당되서 오르기 힘들거라 합니다

그럼 하중산층과 서민층 집만 오른다는 말입니까?

예전이나 지금이나 앞으로나 상중산층 이상의 집들이 큰폭으로 오르는겁니다

소득이 높고 여유가 되는 중심세대(40-50대)가 구매자 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6억이하 집들은 지역에 따라 같이 상승할수도 아닐수도 있다고 봅니다

여기까지 말한것을 간략하게 표현해본다면..
아직까지 내집마련을 못하신 분들은 지금 집값 너무 많이 올라 정상이 아니다고 말할것이고
덜 오른 지역에 사시는분은 집값이 너무 지나치다 할것이고
많이 오른 지역에 사시는 분들은 집값이 물가나 인플레에 비교해보면 아직 덜 올랐다고 할것입니다

이런 서로간의 견해의 차이를 좁히는데에 유리한 입장은 시간이 가면 갈수록 항상 많이 오른 지역에 사시는 분들 이라는 겁니다

왜냐면 집은 주거가 가장 우선 이기 때문입니다
전에도 언급했지만 특별한 사정 몇 분 아니곤 많이 오른지역(선호지역)에선 주거에 만족하게 살면서 호경기에 호가로 팔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침체기에는 주거를 하다 호경기에 호가로 팔수 있다는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선호지역과 큰 개발발전이 있는곳은 항상 예비 매수자들이 존재 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추석지내면 여당도 대선 후보자가 결정 될겁니다
그러면 본격 대선 레이스가 시작 됩니다

말로는 항상 그러면 안된다 하지만 또 격렬한 공약 공방전이 나타 날것입니다
정치인들 항상 그랬듯이 되고 부터 보자 입니다^^

새로운공약 많은 공약들이 쏟아 질것입니다
역대 정부 모두 대선 말기에 집값 안오른적 있었나요?

집값이 너무 올랐다..그러기전에
물가가 너무 오르고 화폐가치가 너무 없다고는 생각 안해 보셨나요?

갈 자리를 방황하는 시중의 엄청난 자금이 추석을 지나 대선의 공약과 함께 안정적인 곳을 찾아 춤을 추게 될것입니다

정권이 바뀌는 불안전한 시기에 그래도 항상 안정적인 투자처는 늘 그랬듯이 부동산 이였기 때문입니다

선호지역이자 초대형호재가 즐비한 일산신도시가 최적의 주거와 투자처로 손색이 없는 진정한 이유 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