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일산이 발전할려면 더나아가 파주가 제자리를 잡을려면 각 지자체의 발전노력외에도 주변지역과 랜드블록을 잘 형성하여야 합니다. 
일산이 그동안 발전을 지속하지 못하고 정체현상을 보여주고 있는 이유중의 하나가 주변과 랜드블록을 잘 형성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강남과 판교 분당 용인이 랜드블록을 잘 형성해서 우리나라 최강의 랜드블록을 자랑하고 있었던반면 서울 서북부쪽에선 랜드블록을 선도해갈 핵심지역이 그동안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젠 그런 문제들이 해결되고 있습니다. 
서울서북부와 경기북부를 연결하고 지역발전을 선도할 랜드블륵의 핵심지역이 형성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포상암지구가 바로 그 지역입니다. 
서울서북부 랜드블록은 파주-일산-상암-마곡-은평라인으로 형성됩니다.
그 중 핵역활을 하는 곳이 마포 상암지구입니다.
수도권 장기발전계획에도 나와있지만 상암지구는 직장과 주거 레져 문화를 한데 어우르는 그야말로 첨단신도시 그 자체입니다. 

IT첨단업무, 방송업무 등을 주종목으로 하는 사업체의 본부가 많이 입주하게 될 상암 DMC단지는 향후 동북아비지니스의 핵이 되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게 됩니다. 
더 나아가 상암지구는 강남북 불균형발전의 해소라는 정치적 명분을 갖는 도시로 의미부여되고 있습니다. 
국토균형발전이라는 키워드를 움켜진 지역이라는 것이죠. 
이점에서도 상암지구는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지정학적 중요위치를 점하게 됩니다. 

노무현정부 부동산에 관해 막가파식이지만 지역균형발전이라는 명제는 금과옥조로 여기고 있다는 사실이 이 지역에선 오히려 다행한 일이됩니다. 참 이상한 일이 되겠지만... 

한편 과거부터 현재까지 근무하기위해, 비지니스를 위해 주변지역(소위 분당, 용인 같은 베드타운)에서 도심(업무지역)으로, 강남으로 향하였듯이 2-3년후엔 일산 파주 송도 등지에서 마포상암으로 근무를 하기 위해, 비지니스를 하기 위해 모여들게 됩니다.
경의선 복선화 제2 자유로 건설, 인천공항철도건설은 상암을 핵으로 하는 서울 서북부의 비지니스축을 완성하기 위함입니다. 
그런 기반시설위에서 펼쳐질 비니니스 활성화가 일산과 파주의 발전을 가져올 것이 틀림없으리라 예측합니다. 
북과의 관계개선이 덧부쳐진다면 더 할 나위없겠지요.

2-3년후 마포상암과 랜드블록관계에 있는 일산과 파주 분명 뜹니다. 기대해 봅시다.
상암이 커야 일산이 큽니다. 
북한과의 관계개선이 되면 서북부라인에 거대한 변화와 발전의 물결이 몰아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