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2098의 자유님과 2102의 수님께서 우리의 방향과 대책을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이제는 대부분 환지 방식으로 추진해한다는 의견인 것 같군요.
사업일정을 무리하지 않게 계획대로 진행시킬 수 있고,우리의 재산권도 쌍방합의하에 합리적으로 처리될 수 있는 방안이기 때문이겠지요.
서울시,코레일,사업자에게는 구체적인 사유를 들어 수용방식 적용 불가를 계속 주장해야할 것입니다.
또한 환지 방식을 적용하더라도

-주상복합이 완공된 후 차액을 지불하고 입주할 능력이 없는 분들
의 경우에, 손해 보지않고 부동산을 매도할 수 있는 길도 터
주어야 할 것입니다.
현재 이주대책기준일 후 매입자에게는 입주권에 차등을 주겠다
하여 적정가격의 거래가 형성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주대책기준일 이후 매입자에게도 동등
한 입주권이 주어 지도록 서울시안이 바뀌어져야 할 것입니다.
대표자분들 께서도 이 점 서울시에 강력이 요청해야 할 것입니다.
일정기간 유예기간을 주는 방법도 있겠지요.
-사업추진이 일정대로 추진되려면 물론 서부이촌동 부동산 소유자
간 에도 이해가 엊갈리겠지만,대표 의결기구를 통하여 의견을 통일
시키고 때로는 일부 양보할 자세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시범,증산 아파트의 경우 토지지분이 없지만 해결방안이 있을
것입니다.(적정 가격의 토지지분 매입후 환지)
-기타 예상되는 문제점을 단지내 법률,부동산,세부 전문가들과 협의
해결 방안을 사전에 준비해야 할것입니다.
-또한 대표 위결기구가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회비 또는
기부금등의 조달이 있어야할 것입니다(물론 감사기능을 갖추어야
하겠지요.)

이제 용산국제업무지구개발 사업을 성공리에 완수하기 위해서는
서울시,코레일,사업자,우리 주민 모두가 한배에 탄 것이며,
어느 누구 하나가 아니라 모든 참여자에게 혜택이 주어지는 상생 사업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강압적이고 일방적이 아닌)
우리도 개발 불가등의 너무 부정적인 문구는 자제해야할 것입니다.
개발후 10년 20년 100년후 먼 훗날을 내다 보고 말입니다.
서울시에 계신분들께서도 부동산 뱅크에 올라온 글들을 모두 보시고
계실 것입니다.
서부이촌동의 일이 내일이라 생각하시고 주민편에서 보다 합리적인 환지 방식을 채택을 해 주시기 거듭 부탁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