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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이 관리비가 비싸다는 통념은

1.전용율이 낮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전용율 50 - 60% 짜리 오피스텔의 경우 아무리 분양평수가 50평이라도 실제 면적은 25 - 30평에 불과한데 관리비는 50평에 대해 부과되므로 상대적으로 관리비가 비쌌던 거지요. 파라곤과 해당사항 없습니다(파라곤의 전용율은 80%가 넘습니다).


2.난방비

난방 방식이 중앙난방이거나 도시가스에 의한 난방이 대부분으로 난방비가 비쌉니다. 이역시 파라곤에 해당사항 없습니다.(파라곤은 열병합에 의한 지역난방입니다)


3. 전기세

전기세가 누진되지 않습니다. 이것은 모든 오피스텔이 같습니다. 얼핏 생각해 보면 전기세가 누진되는 일반 아파트보다 훨씬 많이 나올것 같지만 4인가족이 생활하는 대부분의 아파트는 누진이 안되는 할인 범위를 넘는 전기량을 소모합니다. 그러므로 전기세에 대한 과도한 부담은 소형내지는 원룸 오피스텔에 상대적으로 많이 부과되며 전용면적이 넓은 대형 주거형 오피스텔은 별 차이 없습니다.

4. 고급 주상복합의 경우 과도한 공용시설

파라곤에는 관리비가 많이 드는 수영장이 없는대신 스쿼시장, 헬스장, 실내 골프 연습장이 있습니다. 제반시설은 시행사에서 다 해주므로 청소,보수이외의 다른 비용이 들어갈 일이 없습니다.(수영장은 회원제부터 대중 수영장까지 반경 300m 내에 5개 있습니다. 하이페리온,청소년회관,트윈빌 수영장은 바로 옆임, 그외 청학, 4단지 목동 스포츠 센터등)

5. 일반 오피스텔은 주로 나홀로.

파라곤은 700세대의 9동짜리 입니다. 세대수만 놓고 보면 신정 아이파크나 대원 칸타빌 2,3차 보다도 많습니다.  상대적으로 공용 관리비가 쌀 수 밖에 없습니다.


6. 일반 주거형 오피스텔은 상가 시설의 관리비도 공유하는 경우가 있는데 파라곤에는 상가 비율이 미미합니다.


7. 인건비
 인검비가 적게 듭니다. 단지 저층 35평 처럼 광범위하게 경비를 보는 방식이 될 것이며, 단지 고층 55평 계단식처럼 24 - 30 세대당 관리인이 관리하지 않습니다. 수는 훨씬 적으면서 훨씬 안전하게 관리가 될 것입니다.

8.파라곤은 옥상에 물탱크가 없습니다. 청소 관리할 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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