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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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진행해온 가게 이전 문제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으러 21일 우리은행에 갔다가 너무 놀랐습니다. "어제만 오셨어도 되는데... 오늘부터 6월 말까지 대출이 중단되었습니다..." "이자가 저렴한 하나은행에 한번 가보시죠..." 그리곤 하나은행에 갔습니다. 얼마전만 해도 5% 중반이었던 금리가 6%를 훌쩍 넘었더군요. "이젠 할인혜택이 전혀 없어서..." 정말 황당하더군요. 그나마 이제는 대출도 안해준다면서요? " 인테리어랑 주방공사는 거의 끝나가고 그 대금날짜는 임박했는데, 5월 초부터 은행권 대출을 받으려고 계획하고 이미 알아보기도 했었는데 어떻게 예고도 없이 요 몇일 새에 이럴수가 있습니까? 다행히 22일 제일은행에서 대출 받았습니다. 아직 할인제도도 남아있습니다. 저처럼 거절당하고 놀라지 마시고 대출받을 수 있는 은행들 있으니까 안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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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풍납동 |
신성노바빌 |
83 |
86,000 |
96,250 |
41,000 |
46,500 |
10,000 |
125 |
| 풍납동 |
신성노바빌 |
109 |
99,250 |
117,500 |
51,000 |
59,000 |
10,000 |
180 |
| 풍납동 |
신성노바빌 |
142 |
132,500 |
153,750 |
73,750 |
80,000 |
10,000 |
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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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06/23 | 조회 354 
저, 어제 겨우 대출받았어요
주택대출 당국의 꽁수,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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