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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난은 심각한 게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아파트 단지 밖에 차를 세워야할 정도는 아닙니다.
위에 어느 분은 현대아파트에 사시는 분 같지 않은데,과장이 좀 심한 것 같고, 지난 넉달 동안 밤 12시~1시 퇴근해도 주차 못한 적은 한번도 없었으니까요,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저녁 10시 전에 귀가하면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좀 늦게 오시는 분들이 한바퀴 정도 돌아야지요.

그리고 올림픽공원 조망은 101동과 102동에서 정면은 아니더라도, 45도 각도로 왠만하면 조망이 됩니다.
또 중층 이상이면 한강쪽도 보이지요. 좀 멀긴 하지만.
가격대비 참 잘왔다는 생각을 하고 있고, 설사 가격이 오르지 않는다 해도 편리한 점이 많아 불만이 없습니다.
이곳에서 계속 살텐데, 가격 올라봐야 세금만 늘어날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