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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비슷한 생각인것 같네요..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이 있는걸 보니깐요..

기사내용에 송파대로를 중심으로 제2의 벤처타운 그러는데..
참 기가차서 말이 안나오네요..
구로의 벤처타운을 이야기 하는것 아닌가요..?
제2의 테헤란로도 아니고..

제2롯데 들어서고..
가락시장 이전하여 업무시설로 만들면..
송파대로는 대기업들 자동으로 진출할건데..
그러면 강남도 넘어설 수 있는데..
진취적 기상도 없고 비젼도 없고..

상업지구로 변경 한다고 했다가..
얼마 안있어 안한다고 했다가..
일관성도 없고..
추진력도 부족하고..

송파신도시 관련 문제도..
첨단생태도시 및 웰빙도시 실현이 불가능해..
사업계획은 백지화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네요..
개발 하면서 첨단생태도시 및 웰빌도시로 잘 개발할 생각은 안하고..
오세훈시장 이나 이명박전시장 좀 보세요..
청계천 개발하고..
한강 르네상스 개발해서..
서울을 수변도시 만들어..
생태도시 및 웰빙도시로 가는데..
교통문제 및 임대비율 문제도..
도로신설 및 확장을 충분히 이끌어낼 생각은 전혀없고..
무조건 백지화만 생각하고 있으니 참 한심할 따름이네요..

문화적인것도 오페라 하우스처럼..
세계에서 알아 줄수 있는 근사한 것을 건설 한다던지..
그렇지 않으면 송파신도시내에 유치할 그런 마인드를 좀 가지면 안되는지..
공연 구경시켜 주고 세수 확보하고 얼마나 좋아..

언론에서도 개발이 끝나는 5~10년후면 강남을..
대체 할거라고 그러는데..
구청장은 2인자 3인자의 자리에서 안주 할려고 하니..
4년후 관악구나 동작구에도 추월 당해 있지 않을런지 걱정이군요..
강남을 멀리 따돌려 놓거나 따돌릴 발판을 마련해 놓은후..
곳곳에 딴따라를 불러 공연을 해도 늦지는 않을것 같은데..
샴페인을 너무 빨리 터뜨리는건 아닌지..?

전임 구청장이 이루어 놓은것 까먹지나 않고..
잘 챙기기 만이라도 했으면 하는 걱정 뿐이내요..

이런 어려울때 송파구민들이 잘 지켜보아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