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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국가소송, 리디노미네이션과 중심축(송파-분당-용인)

선거가 가까워질수록 선거 이후의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로 부동산 상승 우려가 커집니다.

무주택자들의 입장에서는 정치적 변화가 실현되었을 때보다 그 이전이 더욱 불안할 것입니다.

국가 소송(ISD)의 문제점과 천문학적 규모로 풀리는 토지 보상금에 따른 화폐가치 하락으로 인해 부동산 폭등이 야기될 가능성이 큽니다.

국가 소송에 관한 FTA 합의 사항이 상당히 주관적으로 기술되어 있기에 정부가 조세 정책이나 부동산 정책을 사용할 때 외국인(이중국적자)에게 소송을 당하는 것에 대한 부담이 클 것입니다.

이제 1000, 5000,10000원 기존 화폐가 작아진 새로운 화폐로 교체되고 있습니다. 새롭게 발행될 화폐인 5만원 10만원권이 나오기 전에 화폐 단위를 변경하는 것이 수천억의 비용을 절감하도록 합니다. 또한 이미 조를 넘어 경단위를 사용해야 하는 국가 통계로 인한 타국화폐대비 우리 화폐의 국제적 위상 추락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이 됩니다.

부동산이 계속 조금씩 오른다면 급등의 우려는 적으나 만일 부동산 위축이 장기화하면 경제 불황으로 인해 규제 완화로 이어지게 되어 역설적으로 부동산의 대폭등이 올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앞으로 특히 송파-분당-용인이 새로운 강남이 되리라고 봅니다.

NHN을 비롯한 강남구의 대표적인
벤처업체 상당수가 분당으로 이전을 거의 끝냈습니다.

송파구 문정동 훼밀리아파트 인근의
비지니스 타운으로 벤처 업체들 대거 이동하게 됩니다.

분당 건너편인 용인 동천동은 삼성래미안타운 들어서며 신분당선을 통해 강남역 삼성 본사로 바로 연결됩니다.

송파-분당-용인이 새로운 강남이 됩니다.

특히 송파의 잠실지구(학원가형성, 재건축 진행 중, 초고층 제2롯데 가능성)와 문정지구(3호선 연장, 비지니스 타운, 가락시장 이전 가능성)

분당의 정자동(주상복합 집중, 분당선 신분당선 더블역세권) 야탑동(서울 최단거리, 성남시 행정타운 건설) 이매동(여주선과 판교로의 연결) 판교동(신분당선 판교역, 뛰어난 입지)

용인의 동천동(신분당선 동천역, 삼성타운, 물류센터부지의 개발)
죽전동(분당선 죽전역, 신세계 개점, 대규모공원조성, 단국대 이전, 죽전환승센터)

이 세 지역의 주택 가격은
앞으로 불과 몇 년 후에는 서울 강남구의 핵심 지역과 비슷한 수준이 되리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