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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YTN뉴스를 보니 주택경기 침체가 1~2년 더 간다고 합니다.

저마다 개발소식에 들떠 고층아파트니 하며 매수호가만 올라가는데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향후 5년간 21만가구를 더짓는다고 하더군요

집알아보면서 서울 여기저기를 돌아보니 이미 각 구별/동별 저마다 초고층이니 뉴타운이니 신도시니 하면서 아파트 개발계획만 해도 정신없습니다.

조만간 공급이 수요를 앞지를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미 은행권은 각종 대출규제 및 한도제한으로 주택가치 하락에 대비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성수동의 경우도 재개발 추진은 서울시 의견에 따라 향후 부동산가격이 안정화 된이후에 추진한다고 하더군요

용산개발도 2045년이나 되어 개발이 완료된다고 하던데 지금 거품이 너무 많이 있다면서 부동산중개업소의 애기를 너무 믿지 말라고 하더군요(모 30분상담에 50만원받는 전문가라나...)

제가 아는분은 한강변아파트인데도 집내놓고 팔리는데 6개월이나 걸렸다면서 요즘 주택경기가 안좋긴 안좋다네요.

아뭏튼 집사시는 분덜 장기적으로 볼때 순간의 판단보다 신중한 결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성수동 주택재개발의 경우 지분이 3.3M2당 6천정도 하더라구요 토지보상가 잘 받아봐야 2천을 넘지 않을것 같은데(10평이하 지분) 나머지는 프리미엄일지 거품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