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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중개업소에서 그랬는지 꼭 가르켜주세요.

무슨 투표같은 거 한 적 없습니다.



참고로 건교부에서 리모델링 관련 법규 정비하는 게 올 1월에

나와서 건설업체들 포함 간담회도 열고 그랬습니다만...

집값 자극할 까봐 발표를 못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리모델링으로 몇평, 몇% 늘어나는지, 필로티와 지하주차장은

어떻게 할 것인지, 1층 올리는 것은 누가 입주하는지,

수평증축은 가능한지, 맨 가장자리집은 벽체 추가가능한지,

기역자 꺽인 집은 어떻게 할 것인지(오히려 더 좋게 나올 수도)

건교부에서 발표를 해야 그에 맞춰 리모델링을 할 것 아니겠습

니까?



올해의 인기는 재건축에서 리모델링가능아파트로 가는 추세임은

확실합니다. 그게 어느수준이냐는 것은 사람마다 다르더군요.

그러나 우리 아파트가 대지지분도 넓고, 소형은 복도식이라 유리

하니 호재는 호재일 겁니다.


개인적인 의견은

1. 소형평수부터 순차적으로 하여

2. 옆의 엘지자이 뺨치는 새아파트로 거듭 났으면 합니다.

리모델링하면 바로 옆의 새아파트 시세의 90% 간다고 합니다.

참고로 바로 옆에 붙어 있는 청암 엘지자이 아파트 시세표는

아파트명 평형 매매가 전세가
하한가 일반
거래가 상한가 매물 변동액 하한가 일반
거래가 상한가 매물 변동액
LG청암 자이 54A 117,500 152,500 160,000 0 0 45,000 55,000 60,000 0 0

LG청암 자이 54B 122,500 152,500 162,500 0 0 47,500 57,500 62,500 0 0

LG청암 자이 69 160,000 195,000 203,000 0 0 57,000 65,000 72,500 0 0

LG청암 자이 75 185,000 217,500 232,500 0 0 63,500 75,000 80,000 0 0

LG청암 자이 82 214,000 244,000 262,500 0 0 70,000 82,500 90,000 0 0



입니다. 우성 54평 기준으로 할 경우 우리는 딱 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