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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오류동하면 과거의 이미지가 남아있어 전 지역이 잘못된 선입견에 불이익을 당하고 있읍니다. 구로공단은 디지털단지로 변화에 성공했고 신도림은 이미 강남과 목동등 일부지역을 제외하고 아파트 가격이 최고점에 달했읍니다. 하지만 오류동은 구내에서 가장 낮은 인구밀도의 쾌적함에도 그 간 개발의 뒷편으로 내몰려진것이 사실 입니다. 이젠 영등포와 신도림 고척동 개봉동을 지나 오류동 이라는 기억을 지워 주세요. 현재도 목동과 신정동을 지나면 바로 오류동이 나옵니다. 저는 영등포쪽 않갑니다.15분~20분이면 목동의 생활권을 이용 할수있으니까요.

이제 풍치지구가 해제되어 개발의 걸림돌이 제거 되었고 오류동 재개발이 명시 되었읍니다. 서남권4대광역개발의 중심이 오류동인것 입니다. 오류동에 거대하게 자리집고 있던 동부제강의 개발 공고가 12월에 발표예정 되어있고 온수역세권,궁동 과학고,천왕택지개발지구,내년부터 부분개장할 총40만평의 서울수목원등 한 지역에서 이런 광범위한 개발이 이루어진적은 아직 없었읍니다. 거기에 1호선,7호선 더블역세권과 계수대로등 강남과 강북을 지하철망과 서해안,영동고속도로까지 연결되는 도로망 그러나 아직도 6억이상 아파트가 없는 절대 저평가지역, 하지만 내년부터는 상황이 바뀔것입니다. 본격적으로 상승기류 탈 것입니다.

우측으로 수목원과 맞다있고 좌로는 동부제강 부지와 길건너 나란히 있는 금강수목원아파트 33평지분이 29평 지상에 차가없는 저밀도 5층의 전원주택같은 예쁜아파트, 흙속의 진주가 이제 빛을 발 할것입니다. 과거의 모습은 잊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