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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쓰시분 부동산뱅크에서 1동 중앙하이츠는 하이츠로 표기됩니다.
그리고 게시판 하단에 보면 평수도 나와 있구요.

적어도 답글 적을 정도의 성의시면 그정도는 살펴보고 답글을 달아야 하는것 아닙니까?

글쓰시분의 재산이 아니라고 함부로 글쓰지 마세요.

그리고 중앙하이츠에 한번이라도 살아보셨나요?

솔직히 교육여건 빼놓고는 교통편하고 편의시설 즐비하고 아파트앞 공원이 얼마나 잘꾸며져 있는지 와서 한번 보세요 이 정도의 건이면 4억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5억,6억을 바라는건 아닙니다.

혹자는 말하겠죠. 철길 옆이라 시끄럽다고. 그런분들 제발 와서 한번 살아보고 말씀하시라고 하세요.

한번도 살아보지 않고 그렇게 말하는건 어폐가 있는것 같네여.

그럼 철길옆 태영이나 롯데도 지금의 시세가 잘못됐다고 생각하시겠네요.

어차피 수요가 많고 공급이 적으면 가격은 올라가는거고 반대면 내려가는겁니다.

우리 아파는 주민들 담합같은거 전혀 모릅니다. 대부분이 조용히 살고 계시분들이지요.

요즘 아파트값올랐다고 좋와하긴합니다.

하지만 한채 가지고 계신분들이 대부분인데 그 아파트 팔아 어디 갈때도 없는데 그깟 가격 올라서 뭐합니까?

제 생각엔 솔직히 아파트 한채 가진 분들은 가격올랐다고 좋와할것 없습니다. 아파트 팔면 물론 돈 생기겠죠.

하지만 또다른 아파트 살려고 하면 그 가격으론 택도 없어요.

아파트가 2,3채 있으신분들이야 가격 오르면 좋겠지만 저희 아파트

주민들 거의 1세대 1주택인분들입니다.

솔직히 다른데 이사가고 싶어도 갈수가 없어요. 그런 와중에 님이 올리신 글을 보니까 넘 화가 났네요.

하이츠가 4억에 팔리던 그이상에 팔리던 대부분 주민들 별 동요없이

살고 계시니까 저희 아파트 가지고 이말 저말 안했으면 합니다.

그럼 이만

-중앙하이츠를 사랑하는 주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