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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 수혜아파트로 항상 거론되는 강나루현대 아파트는
매물이 귀한편이라서 가격형성은 더딘편이지만 잠재가치는
충분한 아파트라고 생각합니다.
민노당 국회의원이 아파트 이름을 바꿔서 가격이 올랐다고
했지만 가격이 오를만큼 오른 후에 이름을 바꾼 것을 아시는 분은
아실 겁니다. 주민들은 뭐 이런 거 신경쓰지 않습니다.
차라리 원래 이름으로 돌려도 누구도 상관도 하지 않습니다.
이 아파트는 이름하고 상관 없이 가격이 올라왔습니다.
어짜피 지금이 매도시점도 아니고 누가 뭐라해도 호재가 많은 아파트이니까요
지하철이 개통되고 앞으로 고등학교를 선택할 수 있으면
강남까지 직통으로 통학이 가능한 곳입니다.(강남까지 집앞에서 30~40분)
완행, 급행선이 둘다 정차하는 몇곳 안돼는 역이구요
(일본도 급행(큐우코)역과 완행역(후츠)주위의 주택 자체가
틀립니다.)
가양동 마곡지구가 개발되고 주위의 아파트값이 오르는데
무었보다 교통, 이마트, 홈플러스, 한강공원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되어야 본다고 생각합니다.
동간간격이 좁다고 말씀하시지만 동간은 비슷한데 이 아파트가 고층이라는 것이지만,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여기 주차장은 왠만한 쇼핑몰에 버금가는(지하3층)대형이고 지상에는 아이들이 뛰어노는 곳이라는 것이 다른 아파트하고 틀린점입니다.
아파트는 무었보다 위치이고 투자자들에게는 잠재가치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렇게 종합적으로 위치상 좋은 곳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