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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시장경제에 대한, 증오의 정책으로 표현화된 것들, 즉 공시지가 상승,보유세 부담 증가로, 6월1일까지 보유세 회피 매물이 보인다. 담보대출 규제 강화로 매수세는 관망세이다. 분양가·재건축 규제 국회통과여부로 시장이 얼어붙었다.

[1]분양가 상한제와 분양원가 공개

고덕시영,주공단지는 분양가 규제방안 등을 담은 주택법 개정안이 4월 국회를 통과하면 어쩌나? 전형적인 인기영합적 정책으로 단기적으로 가격안정, 3-4년후 공급 부족-가격폭등을 초래하지 않을까? 집을 살 분도 팔 분도 매도,매수시점을 잡지 못하고 그저 바라만 보고 있다.


[2]보유세 충격

최근에는 공시가격 급등,과표 현실화 등으로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가 크게 불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일시적 1가구2주택 보유자 분들 중 더러는 과세기준일인 6월1일 이전에 팔아 달라는 매물도 있다. 하락안정세이다.

[3]거래단절

매수세 없다. 관망세이다. 매매시세 변동없다. 6억이상은 매매거래시장이 서질 않아서 활력이 떨어졌다. 대신 전세가 품귀현상이다. 점포사업운영이 막막한 계절이다. 호주머니 돈이 돌지않는다. 또 고덕주공3단지 조합장과의 대화속에 6월달이면 조합인가 서류제출예정이다. 인가후 등기이전이 안된다.

[4]정부규제는 산업시대의 낡은 사고표현?

주거웰빙-중대형으로 시대는 흘러간다. 아직 1인당 주거면적이 선진국 수준에 크게 못 미치는 만큼, 중대형을 선호를 가로막는 규제는 시대역주행아닌가?

[5]경기침체의 원인은

대출규제와 분양가 상한제,종합부동산세 때문에 호가를 낮춘 매물이 눈에 보인다. 주민들 호주머니속에 돈을 동결시킨다. 즉 가처분 소득을 감소시켜 경기 침체를 심화시켜 얻을 이익은 실업자 증가아닌가? 포퓰리즘으로 잘 산 나라가 있는가?

[6]시세보다 싼 급매물,

작년 11월 말 시세에서 5000만-7000만원 정도 감액해 살수(매수)있는 매물이 있다. 고덕주공2단지 18평형APT은 7억8000만원, 주공3단지 16평형APT은 5억7000만원,고덕시영 13평형APT은 4억3500만원에 보인다. 서울동부지방법원 상일동 삼성그린빌라 63평형 2회유찰되어, 재경매 4월 16일 최저낙찰금액 5억1200만원부터 시작,토지34평 전용면적 45평 [방4개 욕실 2개]이 경쟁대기상태다. 재건축-단독주택 대지57평 건물75평 급매 8억2000만원도 보인다.


[7]급매물이 많지 않다.

증여,혹은 서류상 이혼으로 세금절세 문의도 온다. 악착같이 자산구축하여 버림받는 노후생활을 원하지 않는 분들이 많다. 수요 많고, 공급부족한 강남대체단지로의 공급통로는 재건축, 재개발이다. 서울시 10년간 신규공급분중 절반 육박하는 물량을 규제로 가격폭등시킬 일만 남지 않은가? 수요는 많고 공급이 부족한 것을 시인하고도 단독주택단지를 아파트로 재건축 발표연기한 의도는 대중인기영합주의가 아닌가?

[8]재건축 규제보담 활성화해야:

재건축 활성화는 하층민-가정이 자산을 축적할 수 있도록 일자리 해결하여, 빨리 빈곤계층에서 탈출시키는 격려책이다. 당국은 왜 길거리 시장경제의 어려움을 느끼지 못할까? 매수자, 매도자,점포운영자들 모두가 맥이 빠졌다.

[9]무주택자와 유주택자의 노후는

내집마련-자산구축을 미루는 부류는 단기안정-장기적 위험한 노후가 아닌가? 계단식 상승의 세월속에, 일시적 1가구 2주택 전략, 먼저 사고 나중에 파는 전략도 구사하는 분도 있다. 지금은 누가 봐도, 급매물을 잡는 것이 불확실한 미래에 성공확율을 높히는 생존술이다.1억-2억시세 매물의 경매시장은 내집마련자로 뜨거운 분위기이다. 한국경제는 규모가 개방-확장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는 구조 탓에,무주택자와 유주택자는 갈수록 격차가 벌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