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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구립어린이집과 사립어린이집 모두 잘되어 있습니다.
오히려 개인 아주머니에게 맡기는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개인에게 맡길경우>***********************
개인 아주머니는 개인 가끔 개인사정(개인 경조사 등)으로 (1년에 한두번정도) 못 맡낄데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직장을 쉴수도 없고 당황하죠.
또 아이가 아프면 직장 눈치보며 병원에 데려가야죠.
명절때가 되면 아이 잘봐달라고 선물해야죠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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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태어난지 3개월에 개포동에 있는 사립어린이집에 맞겼습니다.
아는 사람에게 소개를 받았어요. 아주 잘 봐준다고 하더군요

처음에는 너무 어려서 걱정이 되었는데,
첫날부터 매우 만족했습니다.

***************<어린이집에 맡길경우>***********************
어린이차량이 7시30분이면 집앞에 오고(어린이집까지 데려줄필요 없음)
저녁 7시30분이면 또 집앞에 차가옵니다.(애를 데리러 갈필요 없음)

만약 아이가 감기가 걸려서 콜록콜록하면
어린이집 선생님이 알아어 낮에 인근 병원에 가서 진찰후 약을 지어 먹입니다.
저녁에 얼마들었다고 얘기하면, 다음날 어린이가방에 돈을 넣어보내면 됩니다. (맞벌이면 병원에 데려 갈수 없는데, 어린이집의 선생님이 병원에도 데려가 진찰받습니다.)

어린이집의 여러 아이들과 어울려서 아이가 또릿또릿해집니다.
집단생활 하는 방법도 배우고, 그림그리기, 한글, 노래도 배우고.

또 명절때 잘봐달라고 선물을 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어린이집에서 한 아이라도 더 끌어들일려고
정말로 친절히 합니다.
그 어린이 집에서 잘하느냐에 따라 어린이가 많이 오기때문에
정말 최선을 다하여 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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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처음에는 아이가 어려서 결정하시기 어려울것이라 생각합니다.
주위의 어린이집에 맡긴 사람들의 의견을 많이 들어보시고
판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