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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 어느 아파트와 화성 동탄의 어느 아파트는 10억짜리 아파트의
전세가가 2억정도 입니다

물론 그런지역이 강남이나 분당등 신도시에도 많이 있습니다
전세가가 집값의 3분의 1에도 못미치는 지역말입니다


용인의 10억짜리의 아파트 경우 앞으로는 노후화되면 그냥 아파트
버리고 나와야 할 시절이 옵니다 갈수록 가격이 감가상각되어 하락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 용인의 아파트 재건축 시점인 20~30년정도 후에는 인구 급감소 중임
인구 4천만 정도이고 초고령사회로 노인들만 득시글 한시점이며 통일
이 되면 남한의 부동산 가격붕괴됨)

용인 주위에도 개발할 싼땅이 많은데 굳이 수많은 아파트 주인들과
세입자들의 이해관계와 건설회사 시행사의 수지타산이 얽혀서 재건축이
거의 불가능하고 건물철거비용과 건축물 쓰레기 처리비용이 들어가는


낡은 아파트 보다는 앞으로는 신규지역에 새아파트를 짓는것이 더경제적
이고 쉬울테니까요..


당장만 보더라도 지금처럼 아파트 가격이 워낙 비싸서 국민들의 소득
이나 재산수준에서 구입여력이 없어 오르지 못하거나 하락할경우는

보유자체만으로 무조건 손해 입니다 재산세 종부세 (특히 다주택자들)
내어야지요 10억은행에 넣어두면 단순화 하여 세후 5%일경우 년간
5천만원의 수익이 나옵니다

그러나 아파트를 사수 구입후 전세를주고 전세금 2억을 은행에 넣을경우
는 연간 천만원 소득에 불과 합니다 그기다가 종부세와 보유세 건물
수선유지비나 도배비등을 빼야 합니다


무조건 손해 이지요 예전에 집값이 연간 몇천만원, 몇억씩 오를때는
전,월세금은 부수익이 었고 집값 상승이 진짜수익 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오히려 하락하거나 보합일경우는 각종세금 유지비
를 제하면 무조건 손해 입니다


특히 대출받아 아파트를 샀을경우에는 대출금리는 예금금리 보다더
높기 때문에 전세금으로 무조건 대출금 갚아야 합니다
10억짜리 아파트 3,4억씩 대출이 보통인데 전세금으로 대출금도
못갚을 형편입니다 자기돈의 기회비용은 당연히 없구요
내돈내고 아파트 사서 남주고 은행 이자갚기 바쁩니다



문제는 앞으로 집값이 과거처럼 오를수 있느냐 없느냐는 것입니다
어떻게 운좋게 어떤지역이 개발이 많이 되어 전체적으로는 하락이나
보합이라 하더라도 그지역 아파트만 오르는 경우도 있으나 양도세를

생각하면 팔아도 남는게 없을수 있고 다른지역도 개발되기 때문에
결국은 마찮가지가 됩니다



지금은 국민들의 부채가 600조에 육박하고 이자부담도 만만찮아
저축율은 떨어지고 부채는 더욱 늘어날수 있습니다
올해에도 충청권과 수도권및 각지방에 뉴타운등에 수많은 아파트가
이미 분양이 되었고 한결같이 융자를 받더군요

앞으로도 많은 아파트들의 분양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부채는 계속 늘어나고 정부의 부채도 늘어나고 있습니담
우리경제가 부담하기에 이미 국민들이나 정부의 부채가 너무커졌습니다
어느시점이 오면 수도권의 부채로 이루어진 아파트들 때문에 전체


아파트 가격의 붕괴가 올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