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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놈현 정권과 그 잔당들이 우리 은마아파트에
대해 무차별 규제를 퍼부어 왔는데 이제는 은마에
볕이 들것 같다.은마아파트가 입지로나 교육환경으로나
명실상부한 강남의 요지중의 요지 아닌가?
이 당선자의 부동산 공약과 부동산 정책의 마인드가
도심재개발의 원칙에 있다.국토의 역 저기,특히 녹지를
무분별하게 훼손하는 신도시 개발을 지양하겠다는 의지는
확고하다.이는 일본과 같은 선진국들이 이미 시행착오를 거쳐
도심으로 U-Turn하는 상황인 것을 봐도 공감이 간다.
고도의 산업화 과정에서 국토의 허파인 산을 마구 잡이로
깔아 뭉개면 국민들은 산소가 부족한 공기를 마시며 살아야 한다.
이게 선진국을 지향하는 정부가 할 짓인가?
어쨌든, 이 당선자가 구상하는 국토의 활용방안이 절대
타당한 것이다.수백년,수십년에 걸쳐 잘 가꿔진 인프라를
활용해서 쓸데없는 예산낭비를 막고 개발이랍시고 전국의
땅 값만 올려 놓는 짓을 더 해선 안된다.땅 값이 오르면
기업이 공장을 세울 수 없고,그러다 보면 일자리도 없게 된다.
이 지랄을 10년간만 되풀이 하다 보면 대한민국은 망하게
될 것이다.
본인이 누차 지적했듯이 2기 신도시 부터는 향후 5년이 경과하면
쉰도시로 전락하고 만다.일본이 그랬고 유럽이나 미국도 도시화가
더욱 강화되고 있는데, 변두리 베드타운에 얼마나 메리트가
있겠으며,가격이 오를 여지가 얼마나 있겠느냐는 것이다.기대를 말어라.
은마아파트의 재건축이 곧 시작되면 약간의 부담금을 내고 10배의
이익을 얻을 수 있다.이익금 환수를 한다고 하나 무형의 자산가치에
이익금을 산정하기가 쉽지 않다.일부의 환수는 기부한 셈 쳐라.
이 당선자가 집권하면 과연 강남의 아파트단지들 가운데 어느 곳이
맨 먼저 1평당=1억을 할지가 요즘의 화두가 되고 있다.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