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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지구의 정비계획은 금년 2월에 결정 고시가 되는것으로 되어있습니다.
금년도의 긍정적인 시장 전망과 재건축의 단계적 진행 전망으로 저가 매물은 거의 거래가되었으며, 전체적으로 가격이 한단계 상승되어 있는 상태에서 최근에는 추가분담금의 과다 우려등으로 다소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는 시장 상황입니다.
그러나 어떤 재료가 발표되고 재건축의 단계적 진행이 되어 진다면 언제든지 또다시 상승할수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시장에 매물이 많지 않은것이 주된 이유일것입니다.

개포지구 내에서 가장 크기가 작으며 싼 아파트가 바로 2단지의 8평형 아파트이며 현재 가래가능 금액이
52,500만원에서 53,000만원으로 재건축시 25평 또는 31평을 분양받을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물론 추가 분담금은 당연히 납부하게 되겠지요.
8평형아파트의 대지 지분은 9.3평으로 평당 5,650만원으로 대부분 5,000만원선인 다른 평형보다 좀 비싸게 형성되어있는데, 그 이유는 초기에 적은 투자 금액으로 31평까지를 분양 받을수있는 권리가 확보되기때문이겠지요.

도시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2조와 아파트 재건축조합 표준정관 제45조에 부대복리 시설(단지내 상가)의 소유자에게도 일정비율 이상의 요건만 되면 주택을 공급할수 있도록 명문화 되어있습니다.그러나 상가의 1층같은 경우에는 평당가격이 너무 비싸고 2,3층의 경우에는 면적이 너무 크게 되어있어 상가로 아파트를 분양받기가 현실적으로 어렵게 되어있지만 상권이 형성되지않아 저평가된 소규모 지하상가는 가격대만 맞는다면 매수하여 아파트 분양을 노려볼만 할것입니다. 현재 개포동 주공아파트 2단지 지하상가 건물 면적이
6평이며 대지지분이 11평이되는 매물이 45,000만원에 가능한 물건이있습니다. 8평아파트에 비하여는 평당 1,500만원이 싸므로 구입후 일정 기간 후에는 적지않은 차익이 예상됩니다.

제공 : 개포동 청룡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