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부동산 상식은 없어서
그냥 입주자로서 답변해드려요

누가 뭐래도 센텀파크 살기 정말 좋습니다
개발지역이라 센텀시티 공터가 하나하나 발전해가는모습
지켜보는 재미 쏠쏠하구요
교통! 도시고속도로 이게 정말 크나큰 장점이구요
또 대중교통 버스 두편(1002, 181) 센텀파크를 경유해서 지하철역까지
연결됩니다..

무엇보다도 전 센텀파크가 3000단지임에도 불구하고
한마을에 사는것 같다는겁니다
그전에 동부올림픽에 살았는데
그 작은아파트에서도 이렇게 엘리베이터에 사람 마주치면
인사하진 않았습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이 교육이 아주
잘돼있어요 ^^ 인사 잘해요,

또 이런 방송 많이 흘러나옵니다
'센텀초등학교 학부모님들께서는 내일 오후 정상수업이니
자녀분들의 숟가락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금일 3시 소방시험교육이 있으니 잔디밭으로 많은 참석바랍니다'

그전아파트에 비해서 여기서 흘러나오는 방송들은
왠지 참 정감 가더라구요.

그리고 출퇴근시간에는 주차장, 산책로에서 음악이 나와요
출퇴근하기 정말 기분 좋다는 ^^
또 뭐있지... 산책로 얘기 나온김에 산책하기 참 좋죠..
꽤 긴 코스긴 하지만 이것도 부족하다싶으면 쭉 가시다가
apec 공원으로 천천히 걸어가시면 되요.
센텀파크에서 apec 공원으로 가는길은 줄지어서
간다할 정도로 이용률이 높아요.

주상복합 형태를 빌린 아파트에임에
참 정감 가는 아파트입니다.
모든 연령층이 살기 좋은 아파트인건 확실해요.

아! 마지막으로 친친이라는 중국집이 있습니다.
짜장면 시키면 3분안에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