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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5년 9월 21일 부산시 정비기본계획의 확정
2. 이후, 100여곳에서 정비구역지정을 받음


<질문>

1. 기본계획상 기준용적율을 240%와 260%로 고시함

이에, 과거 제2종일반주거지역이었던
거의 모든 재개발지역이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변경이 됨
-- 이 부분은 부산시 고시에서 확인한 사실입니다.
-- 즉, 05년 기본계획에 포함된 지역은
제2종일반주거지역이더라도 --> 거의 다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이 되고 있습니다.


2. 정비구역지정시 반영된 완화용적율
완화용적율 = 1.5 * (기부체납면적/ 기부체납후면적) * 2

제가 조사한 바로는 거의 모든 지역이
통상 8%를 기부체납하여 25%의 인센티브를 받았습니다.

사례) 해운대 우2동 우동6 재개발지역의 경우
834평을 기부체납하고 25%의 인센티브를 받았습니다.

이들 재개발지역의 경우
분양가를 평당 800 내외에서 예상하는 관계로
공사비부담이 되는 라멘조로 건축설계를 하지 않아서
리모델링이 용이한 라멘조 인센티브는 받지 않았습니다.

또한,거의 모든 지역이
공개공지허용가능한 지역이 아니어서 공개공지 인센티브도 받지 못했습니다.

3. 따라서, 통상 조합에서 요구한 용적율의 경우
기준용적율 (240%) + 완화용적율 (25%) = 265%정도 였는데


4. 우동 6 재개발구역의 경우
부산시에서 정비구역지정시에는
토지이용계획상 적정밀도를 계산해서
토지이용계획상 적정밀도가 254%이면
조합에서 법적으로 허용가능한 265%를 신청하더라도
254% 이하로 확정하여 정비구역지정을 하더군요


여기서, 토지이용계획상 적정밀도를 어떻게 계산하는지
아시는 분이 계시면 좀 알려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