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내용이 사실인지를 부평구청 및 인천시청에 확인해야 한다고 봅니다. 자동차 관련 학과를 유치하겠다는 계획은 백지화되어야 합니다.
부평구가 발전할 수 있는 더 좋은 방안이 있는지를 고민하고 구민의 의사를 빨리 전달하여 이달 말의 기본 계획안에 반영되도록 힘써야 합니다.
다른 곳에 보도된 바로는 자동차 관련 학과를 유치할 모양인 것 같습니다. 강력하게 반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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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미군부대 이전부지 개발 \'밑그림\' 완성
강화.부평구 일대 박물관 등 개발계획안 행자부에 제출키로
인천시가 강화군 하점면과 부평구 삼산동 일대 등 미군부대 이전 및 예정부지에 대한 개발의 밑그림이 그려졌다.
22일 인천시에 따르면 국가가 주한미군으로부터 되돌려 받을 예정인 강화군 하점면 1천93만평과 부평산곡 1, 2, 3, 4동, 부평 1, 3동 216만평 등 부지의 개발계획을 담은 ‘미군부대 종합발전계획(안)’을 이달 말까지 행정자치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개발계획안에서 강화군 하점면에는 강화 역사·고인돌·공립자연사 박물관, 하점면 친환경 물류산업복합단지 개발계획안 등을 포함할 예정이다.
또 부평구 산곡동 일대에는 교육·의료·후생 등 문화복지시설과 도로·철도·공원 등 사회간접자본 시설 설비 등의 설치계획(안)을 반영할 방침이다.
시는 이달 말 행자부에 기본계획안을 제출한 뒤 오는 4월께 발전위원회를 구성하고 주민 공청회를 거쳐 최종 계획안을 6월께 제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해당 기초단체에서 원하는 도로, 공원, 학교 등을 중심으로 계획안 초안을 이달 말까지 작성해 이달 말 행자부에 제출할 계획”이라며 “위원회 구성 및 심의, 주민공청회 등을 거치면 빠르면 오는 8월께 확정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이현준기자/2me@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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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7/01/23 | 조회 1176 
윗분 리모델링이요~
예정대로 이전해야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