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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대 서울이라는 말자체가 우스운 말입니다.

어디 대 어디라는 것 자체가 말이 웃기지만 굳이 비교를 하려면
서울 대 신도시라는 말이 아닌 지역별로 이야기를 하는것이 맞습니다.

분당 매수할까요? 강남 매수할까요? 강남 매수하라고 합니다.

분당 파크뷰 매수 할까요 동부이촌동 한가람 30평대 매수할까요?
이건 조금 신중하게 지켜봐야할 사항이라고 조언합니다.

반대로 노원 중계동 학군 좋은쪽 매수 할까요? 일산 호수공원 학군좋은 쪽 매수 할까요?
봉천동 매수 할까요? 과천 8단지 20평대나 평촌 학군좋은 20평대 매수할까요?
과천이나 평촌 매수하라고 합니다.

반대로 봉천동내에서 인기있는 두산 매수할까요? 평촌에서 학군이 비교적 낮은 관악부영 매수할까요?
그러면 두산이 조금더 낫지만 가격적 메리트 즉 저평가 여부를 보고 매수 하라고 합니다

이렇듯 지역별로 지역적 아파트와 특징별로 다릅니다.

이걸 서울이라는 통으로 묶어서 신도시와 비교를 하는 것 자체가 웃기는 거죠.

그걸 목적으로 하는 것은 분명하고요. 자기집값 올리려는 거죠

강남이나 송파 일원동 등 주거환경과 소득수준 학군 환경 교통이 모든면에서 좋아 보이는 지역이
신도시 보다 서울이 더 낫다라고 하면 당연한 거지만 그외 지역은 아닌곳도 많습니다.

비교한다는 자체가 웃기지만 비교를 하려면 구체적 비교를 해야 합니다.

막연히 서울이라고 하면서 신도시보다 낫다라는 말 자체의 의도가 불순하다는 거죠.

속되게 꼭 신도시를 까야 자기들 집값이 올라가는 겁니까?

신도시 분당 평촌 과천 일산등에 사시는 분은 그런글을 잘 안올리는 편인데
유독 특정 된 분들이 주기적으로 인서울이 대세라는둥의 글을 올립니다.
그러면서 꼭 신도시를 비하시킵니다.

아파트 가격 상승은 패턴과 영향 요소 등이 분명 존재하며
그런 패턴과 영향요소 및 외부적 정부정책 및 경제상황에 의해 결정됩니다.

또한 입지적 특성으로 강남 등은 전 서울권역이라고 보면
분당은 분당과 용인 강남 송파 광화문권입니다.
평촌은 안산 안양 수원 사당 강남 용산권역입니다.
일산은 파주 서대문구 종로 홍제 고양 강화권입니다.

이렇게 입지만다 특성이 다 다릅니다.

노원을 예로 들면 노원은 길음 쌍문 남양주 의정부권으로
그 지역 분들은 노원의 학군 좋은쪽 입성을 원할 겁니다.

봉천동은 강남 용산 구로 영등포권이며 봉천동은 뛰어난 주거환경이 없는 대신
2호선이라는 특성과 저렴한 가격으로 매수세 우위에 있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렇듯 자기의 입지와 특성마다 다른것을
자기 집값을 올리려는 수작과 목적으로 신도시를 비하하고 자기동네를 내세우지 못하니
서울이라는 특성으로 묻어 가려는 의도가 너무 불쾌한겁니다.

자기동네 올리려면 그냥 좋다고 이야기 하십시요.
굳이 왜 타 지역을 폄하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서로가 폄하하다가 나중에는 구역별로 동별로 아파트 별로
아파트 동별로 아프트 호수별로 가르고 싸우는 글 올릴 겁니까?

실제로 버블세븐은 가격이 떨어졌다고 해도 아직도 매수가능 금액이 비쌉니다.
그만큼 매수하기 쉬운 지역은 아니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