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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제목:세상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자산? 조강지처

소제 목 조폭과 아줌마의 공통점 5가지는?


님의 글을 정리해본다면.....

[1]아직무주택자
[2]결혼전에는 적자인생
[3]결혼은 가장 소중한 자산이요, 팀플레이다.
[4]종자돈+융자= 내집마련
[5]집사고 세상을 보는 관점이 변화됨
[6] 가족들과 오손 도손사는 아름다운 둥지?
[7]교통편리한 작은 단지지만....
[8]남편과 미래아빠로서의 느끼는 소감




요즘 집값이 오르고 있다.

강북서 출발하여 수도권, 서울외곽까지 가격 쓰나미가 덥치고 있다.

서울 강동구 고덕지구는 3년전 시세에서 맴돌다가 현재 한달 사이에 약 20%가 올랐다...해약사태도 오고, 매물도 귀하다. 고덕시영아파트 13평이 4억에 시세로 나온다. 즉 3억2000만원에서 매매하다가 몇건 매매계약 된 후에 호가상승하고 있다.

똘똘한 한 채에, 고급중대형 아파트가 폭등하고....

이제는 버림받고, 별 볼일 없는 쭉지기 아파트가 폭등하고 있다...

수요와 공급시장이 왜곡되었다.


결혼은 의존적인 삶에서 주도적으로 변화시키는 멀티 플레이 게임이다.

자식노릇만 하다가, 직장에서 월급받는 근로소득에 집착하다가...나이들어서 결혼을 하게 된다.

남편의 역할이 추가된다..

아기가 생기면....그 아기가 가정의 태양이요, 자식을 잘 키우고 섬기는 데 집중한다.

즉 아빠의 역할이 추가된다.

내집 마련은 자식을 낳아서 키우는 보금자리요, 둥지이다.

총각때는 남편역할과 아빠역할을 잘 몰랐다.

결혼후 자녀탄생과 더불어 내집장만하면서 세상을 보는 관점이 변화한다.

자신에 대한 이기적 사랑에서 남을 사랑하는 윈-윈의 전략, 상생의 눈으로 세상을 본다.

결혼하면 남편과 부인의 힘을 모으면 시너지효과가 1000%가 넘는다...

가정과 가족은 바같세상으로 돌아 다니는 남편을 집으로 돌아오게 한다.

고스톱판에 미쳐서..매일 스트레서 푼다고 저녁에는 나이트 클럽을 다니고, 자기 계발한다고

서예학원, 영어회화클럽...헬스클럽..각종 세미나.....쫓아더녔다.

가정은 남편에게는 편안함과 행복감을 주는 안식처이다..

바같세상에 미쳐서 뱅뱅 돌 때 마누가가 이혼도 생각했다고 한다.

남자의 호르몬, 테스트테론은 군림하고, 투쟁하고, WIN-LOSE 게임을 위한 것이다.

그래서 폭력범죄의 90%는 남자가 저질런다.

여서의 호르몬, 에스트로겐은 자식을 키우고, 섬기면서, 둥지를 지켜내려하는 착한 호르몬이다.

여성 즉 아내가 있기에 가정이 살고, 내 집마련도 앞당길 수 있다. 아줌마가 뭉치면 못할 일이 없다. 대한 민국 아줌마 화이팅!



경제 전문가, 부동산 전문가일수록 예측이 빗나갔다.

부동산 전문가들.....2006년 말까지 안정하향세...지속...주장

정부의 관료들.....중과세정책때문에 ....매물이 쏟아져 나올 것이다....

주부 권모(37)씨는

“연말에 집값이 떨어질 줄 알고 기다렸는데,

괜히 기회만 놓친 거 아닌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한 달 전만 해도


가격 추가하락에 대한 기대감으로 거래가 거의 중단됐던 부동산 시장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부동산 투자 성적표::::::

[1]박사들 ....분석 전문가들....

연구, 분석하다보면, 기회가 지나간다...

매수 타이밍을 놓친다...

살려고 했을 때....봐둔 매물이 한 달전에 이미 계약되었다.

[2]행동지수가 높은 파출부 아줌마 출신이 투자수익이 좋았다.

[3]실수하고, 위험을 안는 자세의 EQ가 높은 분들에게는 기회와 가능성이 높다.

[4]위험을 피하고, 절대로 실패를 안하려고 하시는 분들...

항상 투자해서 이익만 내려는 분들은 위험을 피하고 행동도 안한다.

즉 투자경험이 없기때문에 한 번 투자하는 것이 목숨과 바꾸는 고통이 따른다.

그러나 경험많은 아줌마들은 과감하게 슈퍼에서 라면사듯이 가볍게 산다.

아래 유모어 참조:::

조폭과 아줌마의 공통점 5가지:::

[1]뭉치면 못할 것이 없다.

[2]000을 좋아 한다.

[3]무대뽀이다.

[4]문신을 했다. [눈섭포함]

[5]칼질을 잘 한다.....

대한민국 아줌마의 시대가 왔다.....화이팅!

경제학자들이 그리 부자가 되지 못한 이유??

평점 :


+ 43 (49 명) 나도 평가하기 citylight007 조회 :893 답변 : 3


답변이 완료된 질문입니다. (2006-09-11 01:46 작성) 신고
농담성 답변도 좋습니다.



사실 경제학자들 논쟁하는거 보면 정말 잘 알거든요?



그런데 그들은 실제로 그리 돈 많지 않습니다.



그냥 교수비나 받고 연명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유를 뭐라고 생각들 하시는지...

질문자가 선택한 답변
re: 경제학자들이 그리 부자가 되지 못한 이유??

newbh (2006-09-11 11:39 작성, 2006 -09-11 11: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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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평
답변 좋습니다. 모두들 감사. 가운뎃분 죄송스럽습니다.

네. 거의 소수의 경제학자들 이외에는 큰 돈을 버는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경제학 교과서에나 나올 경제학자 위인들 중에서도 큰 돈을 번 경제학자는 리카도와 케인즈 정도밖에 없습니다. 뭐 폴 사무엘슨이나 그레고리 맨큐같은 경우는 자신들이 쓴 경제학 교과서가 전세계적으로 많이 팔리면서 그걸로 돈 좀 벌었다고는 하는데, 님께서 원하시는 경우는 경제학자가 주식 등 투자를 많이해서 돈버는 경우가 잘 없다. 그런 것 맞지요?



애초부터 경제학자들 중에는 돈 많이 버는거에는 관심조차 없는 사람도 많습니다. 자신만의 학문적 연구를 위해, 혹은 이세상 사람들이 물질적으로 잘 살 수 있게끔 도움이 되는 이론을 만들어보겠다는 그 일념 하나로 살아가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개인적 투자에는 별 관심도 없이, 그저 대학에서 주는 연봉과 연구비만 받아 순수하게 경제학 연구에만 몰두하시는 분이 상당수입니다. 이런분들은 아예 개인적인 부에 별 관심이 없어서, 대학교수로서의 적당한 연봉과, 명성 이외에 큰 돈을 벌지는 못하겠지요.



사실 경제학자들이 이론에는 빠싹합니다. 하지만 현실과 이론은 동일한 것만은 아닙니다. 경제학자들이 주식투자를 한다고 치면, 경제학자들은 이것저것 재무제표와 기술적 분석 등 여러 지표들을 다 살펴보면서, 극히 우량적인 종목들만을 거래하려 할 것입니다. 사실 경제학자들이 조금 뭐래야 될까. 꼼꼼하고 빈틈없고, 그런 걸 좋아하거든요. 거의 모험은 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투자합니다. 사실상 안정적인 투자는 그만큼 수익률이 높지 않다는건 잘 아시겠죠?



그리고 지표상으로는 탄탄하고 나무랄데 없는 기업이지만, 주식시장에 와서는 얘기가 달라집니다. 제아무리 탄탄하고 좋은 기업 주식이라도 투자자들 심리 변화에 따라 가격이 제맘대로 오르락내리락하기도 합니다. 아무리 경제학자들이 이론에 빠삭하다 하더라도, 이런 투자자의 심리까지 다 고려하기는 힘듭니다. 그리고 주가는 경제학자가 충분히 연구할만한 시간을 주지 않고, 짧은 시간에 등락을 거듭합니다. 사실 이런 투자자의 심리들이나 순간적인 주가의 변화는 전문적으로 주식투자만 오랫동안하면서, 매달려있는 사람이라야 판단이 될까말까 합니다.



하물며 경제학자들이 이론상으로는 많이 알아도, 책상에 앉아 연구만 하던 사람이 하루아침에 주식한다고 흔히들 말하는 감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또한 경제학자들이 충분히 연구할만한 시간적 여유도 주지 않구요.



경제학자 특유의 꼼꼼함이 고수익, 고위험에 대한 자산투자를 꺼리는 측면도 어느정도 있고, 이론과 현실의 괴리, 그리고 경제학자의 경험없음 등이 맞물려서 투자자로 큰 돈을 버는 사람은 별로 없는거 같습니다. 다만 경제학자들이 이론에 관해서는 달인들인만큼, 경제학 연구 중단하고, 펀드매니저처럼 주식투자에만 매달리고, 시간이 지나 나름대로의 감이 잡힌다면, 그때는 어느정도의 성공을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출처 : '경제학자들이 그리 부자가 되지 못한 이유??' - 네이버 지식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