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1. 지하철역이 도보 1분, 대학병원이 도보 3분, 월마트가 도보 1분, 멀티플렉스 극장(상영관 10개)이 도보 2분, 중앙공원 5분.....

전국에서 5가지를 도보5분거리 안에 모두 갖춘 곳은 현대I-SPACE 뿐입니다...

2. 유치원이 도보 3분, 초등학교가 도보 5분, 중학교도 도보 5분, 고등학교도 도보 5분...(학원버스도 모두 다닙니다.)
교육여건도 나무랄때가 없습니다...(주변에 유흥시설은 조금 흠...)

3. 비오는날 자동차에서 내릴 때 걱정안해도 됩니다...
모든 주차시설이 실내에 있기 때문에...엘리베이터도 9대...그리고 지하부터 옥상공원까지 연결...(공사할 때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습니다)
가구당 1대이상의 넉넉한 주차장(지하3층부터 지상2층이 주차장)
CCTV도 무지 많고 모든 출입구에서 건물내로 이동시 전자식 출입자 인증을 거쳐야 합니다.

4. 상가와 별도로 입주민 전용입구와 로비도 있습니다...(약간 고급분위기...)
물론 출입구는 자동문이죠...분당주상복합보다야 못하지만 평촌에서는 가장 넓은 로비입니다.(현재까지)

5. 건물내에 헬스장, 실내골프장, 탁구장 등 편의시설도 다양...(입주민은 무료 및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가능)

6. 부녀회와 입주자대표회의도 구성되어 있고 사무실도 별도로...참고로 연로하신 분들을 위한 노인정도 있어요...(신기하죠)

6. 참고로 경비아저씨도 무지 친절하고...안내데스트에 아가씨도 있습니다...

7. 아파트에서 가장 신경쓰이는 층간소음도 거의 없고 바닥은 원목으로 되어 있답니다...
(진도7의 강진에도 견디게 설계된 건물입니다. 경기 남부지역에서 진도7의 내진설계는 유일함(현재까지))

8. 관리비는 동일평형대 아파트보다 저렴...전용율은 35평기준 76%(일반아파트가74%수준)이고 베란다가 없는 것이 흠이지만 불편한 점은 없고 방마다 분양당시부터 붙박이장이 있으며...옥상공원에 입주민 전용 이불건조대도 있고...아무튼 살기에 딱.

9. 물도 건물전체에서 1차 정수되어 나오고 모든 욕실에서 나오는 물은 건물자체에 있는 연수기에서 통과된 연수기물이 나오는데 자세한 것은 기술적인 것이라 잘 모르겠네요...

그렇다면 이런 이유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저평가 되어 있는냐...

1. 허위매물인지 실제매물인지 구분할 수 없다...즉 단일 건물로 동이 구분되어 있지 않은 관계로 부동산에서 자기쪽으로 매수자를 끌어들이기 위해서 매물을 허위로 많이 올립니다.

2. 인근의 다른 오피스텔과 한꺼번에 취급된다...즉 전용율 50%에 편의시설도 없고 지하 6층까지 주차장을 만들고 중견건설업체(I-SPACE는 현대산업개발에서 지었습니다.)에서 지은 다른 오피스텔과 한꺼번에 취급받는 경향이 있습니다.

3. 오피스텔이라는 막연한 불안감...즉 미래가치가 문제인데요...미래에 가격이 상승할 것이냐 하락할 것이냐...어차피 분당, 일산, 평촌 등 신도시에서 지은 아파트는 재건축은 2030년대 가야 신청할 수 있고 그때도 안전진단을 통과해야 가능합니다.

가치가 있으면 그리고 주변여건이 좋으면 가격은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어떤 분의 이야기처럼 현재 매물이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약간의 탄력만 받으면 어떻게 가격이 형성될까요...?(저도 궁금합니다.)

지금까지 I-SPACE에 대한 몇가지 생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