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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말씀 심하게 하시네요. 왜 그렇게 천천지역을 깎아 내리는지...
물론 수원하면 영통 이라는 관계가 성립된지 오래지만, 이곳 정자 천천지구도 매우 살기좋다는 얘기를 한것 뿐인데..
아파트 가격이 조금 오르고 난리라는 둥의 표현은 자재해주셔야 하는 것 아닐까요?. 저도 영통이 좋다는 것은 인정하나, 영통 사람들은 좀..싫어요. 왜냐하면 조금의 비판도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고 오히려 열만 내는 격인거 같아..말이 안통하는 사람들로 생각이 됩니다. 무조건 자기네들이 제일이다.. 이런식이죠.
호재 많은것 인정합니다만, 그렇다면 그 사회적인 가치로 인해 이익보는 곳은 영통이 많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근데 이상하게도 심보는 고약하여 우리가 이렇게 불로소득을 보고 있으니 다른 지역은 무시하고 폄하하죠.
게다가 이렇게 다른지역의 사람들을 비하시키구요...

영통외 다른지역 사람들은 "여기 살기좋아요" 라고 얘기하면 영통사람들에게 한대 맞을 것 같으니, 모두들 이 게시판에다가 글 쓰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썼다가는 본전도 못찾을테니까요.

수원에 살면서 수원 사람들끼리 어디가 좋네, 어디가 좋... 하는거 보면 참 웃음만 납니다. 모두가 아파트 값때문에, 조금이라도 손해볼까봐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