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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두 개발축은 영통주변 지역과 천천지구/성대역주변입니다.
두 지역 모두 매매가는 거의 같지만 입주연도(영통:7~9년/천천지구:2~4년)로 보았을때 영통이 고평가 되었다고 볼 수 있죠.
물론 양 지역 모두 개발호재들이 만발하여 향후 발전 가능성은 무한해
보입니다.
성대역에서 가장 가까운 래미안아파트는 지금이 매수적기(좀더 정확히
보자면 천천주공이 푸르지오로 결정되기직전/1개월전)라 생각됩니다.
3개월후 분양될 천천주공의 분양개시는 아마 천천지구 매매가에 엄청난 변화를 줄 듯합니다. 현재 천천주공은 20평형대 800만원중반, 30~40평형대 900만원대, 50~60평형대 1000원예상되므로 이지역 현재 기존 아파트가격에서 최소 평당 100만원이상의 매매가 상승을 기대해도 무난할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천천주공과 가장 가깝게 있고 전천역에서 걸어서 5분내 통근 가능한
입지조건으로 래미안이 가장 큰 혜택을 볼것이 확실합니다.
철로변 아파트동과 로얄동간의 매매가 차이가 현재 5000~8000만원정도
나고 있지만 길게 보아 남향에 철로변이 아닌 로얄동들은 내년이후
꾸준한 상승 기대됩니다.
또한 바로앞 성대에 삼성 및 첨단 it연구소 가 속속 들어오고 있으며
향후 수원소재 의과대학과 연관해 래미안아파트 근처에 삼성병원이 들어올 가능성이 있어 향후 발전성은 무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