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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하면 떠오르는건 동양최대 드림 나이트 밖에 없다

아니면 수많은 가요주점, 노래방, 남성 휴게실, 피부관리실 , 퇴폐이발소 정말 이것 부터 이미지부터 바꿔야 된다. 나 아는 어떤 사람들은 수지에 사는데 저녁에 남편들 만날까봐 영통까지 와서 논다고 한다. 이건 정말 동네가 무슨 경기도 바람난 아저씨 아줌마들 놀이터도 아니고 남사 스러워서 그러니 애들이 중학생쯤되면 전부 수지나 분당으로 이사갈 생가을 하지 하기야 70% 이상이 소형평수니 대분분 젊은 세대라 그런지도 모르지만 어쨓든 향락퇴폐의 이미지에서 공부하는 도시, 문화의 도시 산책의 도시 깨끗한 도시의 이미지가 됬으면 한다. 수원전체 이미지가 실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