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언론의 부동산 기사를 보면 집값이 오를때나 떨어질때나 늘 언론에선 분당가지고 말들이 많다.
왜 그럴까? 거기엔 깊은 뜻이 있다.
사실 강남,분당등지에는 정재계,언론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다.
일단 집값이 뛰기 시작하면 당연히 언론에선 부촌 가지고 떠들기 시작한다. 그후 집값이 많이 올라 사람들이 아예 부촌에 집살 생각을 안하는 시점이 온다. 즉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지는 시점이 온다. 자기와는 관계없는 딴나라로 생각을 하게된다. 이경우에는 구입 가능한 매물이 있어도 사람들이 아예 그곳은 포기하는 바람에 매수'희망자 조차 없어지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때 언론에선 다시 부촌의 집값이 조정 받는다며 광고하기 시작한다.
그러면 부촌에 집구입을 포기했던 사람들은 다시 부촌에 기웃거리기 시작한다. 그러면 급매물은 순식간에 사라지고 다시 집값은 뛰기 시작한다.

과거 90년대에는 부동산이 많이 침체되었지만 그당시는 언론이 사실상
많이 묶여 있었고 인터넷정보가 사실상 없었기 때문에 부동산이 움직일수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인터넷의 발달로 이러한 언론의 부촌 광고는
순식간에 네티즌을 통해 번지게 되어있다. 즉 엄청난 광고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지금의 분당분위기도 마찬가지이다. 언론과 네티즌이 떠들어대기 시작하자 슬슬 타지역 사람들의 문의가 늘고 있고, 기존의 분당거주자는 이기회에 평수 늘리려고 하고있다. 다음단계는 대충 짐작이 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