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작년 8월 청솔 공무원 아파트 입주자 입니다.

아침에 까치가 늘 문앞에서...

우유 가지러 현관문을 열때 마다 감사함을 느낍니다..

봄여름가을겨울이 너무나 아름답고요

비온날 눈앞에 산에서 물안개 피어 오르는 장관이란..

여름엔 문을 열어 놓으면 산이 보이구요 ...산을 배경 소나기 내리는 모습 ...

여름휴가는 우리 집으로 와도 될듯..

분당을 사랑합니다...너무 아름 다운 도시예요..

작년 대원 아파트 탄천변 동아 부동산통해 구입했는데

사장님이 참 성실 하시더군요 ..소형 반드시 오른다고 장담 하시더니...

집 값을 떠나서 ..

이 집에 오면서 좋은일만 생겼어요

집이 정이 많이 가네요..

친정 식구들도 이리 이사오고싶어하는데..

(어제 단지내 청솔 부동산에 문의결과 24평은 3.5억 26평은 4억 28평은 4.5억 이랍니다.)

집값이 갑자기 올라버려서.

이젠 힘들듯..진작 이사 시킬껄..

팔고 이사할 생각이 안드네요..

조그만 집이지만..아늑하고 사랑 스러워요....^^

리모델링해서 깨끗하고 조금은 넓어진 집이된다면
(신분당선이 완공되면 정자역 걸어서 10분거리 산책 갈땐 수내동 분당구청 까지 가는걸요.
미금역에 신분당선 환승이 가능하면 더 좋겠지만.. 욕심 이겠죠? ㅎㅎ)

꼭이 매매 하지 않고 살다 ..전 꿈대로 시골의 조그만 텃밭에 묻혀 살고 ...

아들 녀석에게 물려 주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