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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최대 공약인 경부대운하...
그 경부대운하상의 서울 잠실터미널을 떠난 배가 제일 처음 들리게되는 곳이 바로 남양주 삼패동 터미널입니다.
삼패동이 어디냐 하면 바로 남양주대교 북단지역이고 덕소강변삼익아파트 단지에서 나와서 한강변으로 5분정도 걸으면 나오는 너른 지역입니다...

현재 예정된 터미널이 사정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경될수도 있지만 삼패동 터미널은 대운하와 덕소역(중앙선-시멘트수송의 중추 철도)과의 연계성 때문에 절대로 옮겨지거나 바뀔수 없을듯합니다...
그러면 그동안 상수원으로 2중,3중으로 규제받던 주변지역이 물류집결지 및 관광레져 지역으로 대규모로 개발되는 것은 시간 문제로 보여집니다...

거기에 기존의 이슈들...
중앙선 전철은 기존의 덕소역에서 도곡리내의 도심역, 팔당역까지 추가개통을 일주일 남겨놓고 있는 상태입니다...그리고 이명박 당선자는 중앙선의 용문, 원주까의 연장을 임기내에 마치겠다고 공약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2012년 쯤엔 강원도에서 서울로 전철 출퇴근이 가능해지는 것이지요...

또 경춘고속도로의 남양주대교 구간은 현재 상판이 모두 연결되어 내년 조기개통을 앞두고 있고, 경춘고속도로 전구간이 2009년엔 완공됨으로서 수도권에서 강원도로 가는 관문이 됩니다...
점점 늘어나는 레져인구가 직장생활과 여가생활에 모두 유리한 위치(잠실역까지 20분, 경춘고속도로 이용 춘천까지 40분 예상)에 있는 덕소를 최상의 주거지로 여길것은 자명합니다...

그리고 덕소뉴타운...
이제 토지거래허가구역지정이 완료되었고, 내년에 실사를 거쳐 본격적으로 사업이 진행되어 2015~2016년 경 완료되리라 예상됩니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신도시보다는 기존의 낙후주거지를 개발해서 공급을 늘리겠다는게 기본 방침인 만큼 뉴타운사업 진행이 매우 순조로울 것이라 예상되며, 경부운하 삼패동 터미널과 연계하여 덕소는 새로운 도시로 거듭날것입니다..
특히 경부대운하 사업으로 팔당취수장은 필히 상류로 옮겨가리라 보이며 그로인해 덕소-팔당지역이 각종 상수원 규제에서 벗어남으로서 뉴타운 사업이 규모나 속도면에서 큰 탄력을 받을수 있으리라 보여집니다..

이렇게 단기, 중기,장기의 호재를 모두 겸비한 덕소...
이런 덕소내에서도 서울과 제일 가까워 출퇴근이 편하고, 대운하 삼패동 터미널과 덕소역과 가장 인접한 아파트인 강변삼익아파트...
현재 12년차로 주변지역 개발과 함께 리모델링이 기대되는 아파트인 강변삼익아파트..
선택을 망설일 이유가 없어보입니다...
지난해 가을 대상승기 이후 인터넷시세와 실제 호가상에 차이가 많습니다...
강변삼익 31평형 기준으로 한강정면 조망 로열층의 경우...
인터넷 시세는 사이트별로 3억5천~3억8천을 형성하고 있지만..
실제 매물은 4억~4억3천에 이르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것때문에 망설여진다면 영영 기회를 놓칠수도 있습니다..
작년가을 대상승기 이후 대부분의 유망지역은 인터넷시세가 실제거래시세를 못따라 가고 있는 상태이니...
오랜침체기의 마지막으로 보이는 지금이 강변삼익을 선택할 좋은 기회라 여겨집니다...

강변삼익에 대해 궁금하시면 네이버 강변삼익까페 (http://cafe.naver.com/riversidesamik.cafe)에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